2016.06.13 21:31

아빠와 딸

조회 수 183 추천 수 4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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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Brooklyn bridge park,NY

삼각대를 펼쳐 놓고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바라보느라 여념이 없는 사람들과는 달리

둘 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는 아빠와 딸의 모습이 보기 좋아 몇 장 찍어서 보정해 보았습니다.

아사동 여기저기 둘러보다 억지로 끼워 맞출 건덕지를 찾은 듯 하여 올립니다.

잊혀지지 않기 위한 .O의 몸부림이라고 봐 주세요.

Who's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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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서마사 2016.06.13 21:53

숙제 갤러리에 있는 사진은 추천 갤러리로 못간다지요? 아마? ...그래서 추천을 못해주네....ㅋ

댓글
JICHOON 2016.06.14 00:47

추천 4개 이상이면 한달후에 추천갤러리로 이동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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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6.06.14 06:59

아?...그래요? 그러면 한달후에 추천해드릴꼐요..그떄까지 기억할지는 나도 몰라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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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6.06.13 22:06

맑은 느낌의 멋!! 이 있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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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나끼 2016.06.13 23:44

숙제갤러리에 이런 걸작이...
되던 안되던 한번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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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6.06.14 00:53

딸의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것을 살펴주는 아빠의 정성이 지이이잉 하게 전해집니다요.
삭막한 도심속에 이런 따뜻함이 대조되어서 더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는 것 아닌가 제맘대로 분석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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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16.06.14 10:24

.O의 몸부림이 황홀합니다. 도심속에나마 딸에게 자연을 맛보게 해주려는 아버지.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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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2016.06.14 10:29

저도 점점 풍경만 있는 사진 보다는 인물이 같이 들어가 있는 사진이 좋아지네요. ㅎㅎ
멋진 풍경과 다정한 아빠와 딸의 모습 그리고 의상까지 딱 맞춘것처럼 사진이 평화로워 보이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16.06.14 12:35

와...사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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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타 2016.08.20 22:48

명작을 지나쳤던 ... 너무나도 아름답고 상쾌하고 따뜻한 풍경에 감탄합니다!!!

댓글
Pinkbrush 2017.02.09 16:40

마치 엽서에 나오는 사진같아요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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