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의 추억....

h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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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저 꼬마도 여기서 엄마와의 추억을 기억하겠죠?

추억...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좋은 기억만 가지고 있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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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3'

keepbusy 2018.03.15 08:59

아이 보다는 부모의 추억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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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5 09:36

애들 기억에 언제까지 남아 있을까요? ㅋㅋㅋ
엄마의 기억엔 오래 남아 있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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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2018.03.15 09:09

꼬마일때가 제일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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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5 09:38

전 아직도 어렸을적 아빠 엄마와 한강 (뚝섬) 모래사장에서 땅 짚고 헤엄치던 기억이...ㅋㅋㅋ
그때는 지금처럼 똠물(?)이 아니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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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마사 2018.03.15 09:56

저도의 추억? 저도(?) 공주님이 휴가 갔었던곳? 거긴 공주님만 갈 수 있던 곳이라고 하던데? 혹시 ??

아이구 내가 높으신 집안 분을 몰라뵙고 그동안 무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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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2018.03.15 10:58

저는 해군출신입니다.
가덕도 끝쪽 정상에 등대가 있고 레이다 기지가 있는 곳에서 근무 했습니다.

진해 , 마산 입출항 감시와
예하에 고속정 편대를 운영하는 부대 였습니다.
여름에 대통령이 저도에서 휴가를 즐길때 개고생하던
추억의 저도를 언급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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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5 12:44

에구...그런 아픈 추억이...
죄송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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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5 11:47

고추자장면 사시면 다 용서해 드리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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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2018.03.15 10:52

아이들이 어렸을때 좋던 싫던 마구 찍어 주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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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5 11:49

예전에 수학여행이나 그냥 여행이나...
항상 뇌리를 떠나지 않는 문구가 있죠...
"남는건 사진밖에 없다"
woods 님이나 자제분들껜 그 사진들이 크나큰 재산이 되었을거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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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2018.03.15 14:55

저도 막내 데리고 가서 저런거 하고싶어요!
평화로운 색감과 안정적인 구도가 사진속 이야기와 잘 맞아서 참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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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5 17:56

언제든지 마음만 먹으면 하실 수 있는 분이 왜 이러실까요? ㅋㅋㅋ
저도 저런거 하고 시포요...흑...흑...흑.... 진짜루...
ㅊㅊ 누르신거 맞죠? 처음에 누르신 나머지 한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지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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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2018.03.16 12:22

어렵게 사신 저희 부모님 세대에 흔한 일은 아니였겠습니다만 저를 찍어주신 사진이 10장이 안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어릴적 추억이 별로 없습니다.
또 그래서 열심히 저희 아이들 사진을 찍어주지요. 저의 추억을 위해서라기 보다 아이들이 커서 그들의 추억이 선명해 지도록....
hvirus님도, 어서 빨리 후딱 언능...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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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6 13:45

저는 그나마 추억할만한 사진이라도 있으니 다행이군요. 발가벗은 사진, 인형 등에 없고 찍은 사진, 등등.....ㅋㅋㅋ
어서 빨리 후딱 언능...

"하면 된다" ---> 해도 안되는 일이 있죠.
"꿈은 이루어진다" ---> 그렇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두드리면 열릴것이요, 구하라 얻을 것이다" ---> 안열리는 문도 있으며, 못 구하는 것도 많습니다.ㅋㅋㅋ
"안되면 되게하라" ---> 그러다 "미투"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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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le 2018.03.16 23:30

왜케 회의적이실까요~?!
서울휴가 다녀오시고 뭔일있으셨나....ㅠㅠ
힘내시라고~ㅊㅊ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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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8 18:04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ㅋㅋㅋ
ㅊㅊ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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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2018.03.17 11:20

사진이 좋아서 댓글 보다가 웃퍼요 ~ ㅋㅋ 흑흑;;;

바이러스님 바닷가 사진 달인으로 인정해 드려야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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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8 18:05

요즘 해변 사진을 자주 올려서 그런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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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2018.03.17 19:52

아이가 아빠(어른)에 맞춰주는 듯... 멋진 사진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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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18 18:06

아빠면 어떻고 엄마면 어떻겠습니까? ㅋㅋㅋ
오랜만에 뵈어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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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休) 2018.03.18 23:22

아이구, 저는 왜 아빠(남자)로만 생각했을까요 ? ㅠㅠ 안경돗수를 높이던지 해야겠네요. 저도 뵙게되서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앞으로 기회되면 자주 뵙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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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2018.03.22 08:34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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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2018.03.22 10:44

감사합니다. 바 잘 되시죠? 맛도 좋고 위치도 좋고... 대박 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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