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3 21:56

님뽕

조회 수 247 추천 수 6 댓글 16
Extra Form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예전 미국영화 overboard 를 보면 애꾸인 선장이 낮잠을 잘때는 안대를 보이는눈에다 가립니다.  한쪽만 가려도 깜깜하게 잘 잘수가 있죠.  잘 보이시나요? 이사람이 베고자는것은 휠체어 입니다.


i-hbpc7LN-XL.jpg

  • ?
    blue_ocean2 2017.11.13 22:33
    ㅎㅎ
    멋집니다
  • ?
    열_마_ 2017.11.14 01:06

    세상에나~~~

    대단해~~~~ (야노시호 버젼)

    소리지르느라 ㅊㅊ 까먹고 다시와서 ㅊㅊ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4 22:44
    4xㅊ! ㄱㅅㄱㅅ
  • ?
    CK 2017.11.14 03:32
    때로 불편한 편견의 상징으로서의 휠체어가 편안한 베게가 되었습니다.
    보는 제가 다 시원합니다.

    좋은 시선,좋은 이미지!
    감사합니다.....ㅊㅊ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4 22:44
    ㅊㅊ... 감사합니다
  • profile
    Today 2017.11.14 05:46
    삶이 참 고단해 보임니다...깊은 잠을 자고 있네요..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4 22:50
    글 감사합니다.
  • profile
    keepbusy 2017.11.14 08:46
    어떤 삶을 살았을까 궁금해 집니다.....
    군인으로 전쟁에 참가했다 저렇게 된것은 아닌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어째튼.... ㅊㅊ.....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4 11:05
    요즈음은 저렇게 잘린사람들은 잘 보지못해 저도 의아해 했읍니다. 말씀대로 전쟁의 피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 profile
    판도라 2017.11.14 13:35
    이렇게 잠을 청할수 있네요... 정말 얼마나 고단하면 그럴까요... 삶을 그린 사진 같습니다. 추천 드립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4 22:54
    저는 사진찍을때는 고단한 삶이 느껴지지 않았읍니다. 휠체어를 베게삼은 모습이 오히려 재미나게 보였읍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니 좀 민망해 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profile
    포토프랜드 2017.11.14 14:00
    아~~ 저는 이 사진에 시선을 맞추고 있기가 힘듭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4 22:55
    아, 그러시군요. 댓글달아 주셔 감사합니다.
  • profile
    청천 2017.11.15 05:46
    저 분은 지금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행복은 소소한 곳에도 있음을
  • profile
    JICHOON 2017.11.16 14:04
    사연은 모르겠으나 편안했던 과거는 아니였을 분 같습니다.
    그런 분의 휴식은 어디서든 언제든 적극 지원해 줘야 겠습니다.
    여러각도, 여러방법으로 대비를 끌어내시는 유타배씨님의 시선에 오늘도 박수를~
  • profile
    유타배씨 2017.11.16 21:37
    오늘도 남사스런 애정을 표현해주시는 지춘님께 감사를~~

  1. 2017 마지막 여행

    02Jan
    by whowho
    2018/01/02 by whowho
    Views 241  Likes 7 Replies 20
  2. Arthur Ravenel Bridge

    02Jan
    by 포토프랜드
    2018/01/02 by 포토프랜드
    Views 224  Likes 7 Replies 20
  3. Reflection of Manhattan

    20Dec
    by Steve
    2017/12/20 by Steve
    Views 177  Likes 6 Replies 17
  4. 빌락시 출사~~~~~

    25Nov
    by whowho
    2017/11/25 by whowho
    Views 267  Likes 8 Replies 24
  5. 정상을 향한 발걸음..

    25Nov
    by keepbusy
    2017/11/25 by keepbusy
    Views 188  Likes 7 Replies 15
  6. Early Morning in Biloxi - Last Day

    21Nov
    by 포토프랜드
    2017/11/21 by 포토프랜드
    Views 365  Likes 9 Replies 37
  7. Early Morning in Biloxi - First Day

    20Nov
    by 포토프랜드
    2017/11/20 by 포토프랜드
    Views 262  Likes 7 Replies 26
  8. 빨갛고 노랗게

    06Nov
    by 아날로그
    2017/11/06 by 아날로그
    Views 201  Likes 6 Replies 8
  9. 오로라 (Aurora Borealis)

    20Oct
    by 청천
    2017/10/20 by 청천
    Views 254  Likes 8 Replies 29
  10. 버지니아가는길

    13Oct
    by 백곰
    2017/10/13 by 백곰
    Views 215  Likes 9 Replies 17
  11. 다른 시각에서

    09Oct
    by 포토프랜드
    2017/10/09 by 포토프랜드
    Views 227  Likes 6 Replies 20
  12. Sunrise over the bridge

    04Oct
    by 포토프랜드
    2017/10/04 by 포토프랜드
    Views 298  Likes 10 Replies 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64 Next
/ 64
a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