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21 12:32

The Big Circle in the Night

조회 수 187 추천 수 5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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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Atlanta Downtown - Ferris Wheel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DSC05138.jpg






DSC05142.jpg






DSC05132.jpg






DSC05146.jpg



(Yashinon 35mm from Yashica Electro 35 cc)








Who's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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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으면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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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1 12:43
    오호...마냥 수다만 떨고 계셨는줄 알았더만...이미 다 찍어 놓고 마치 수다만 떠는척을 하고 계셨구만요..역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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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3:03
    맘에드는 사진은 못건졌는데 의무감에 별수 없이 영수증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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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도라 2016.06.21 12:44
    선명한 무지개 색의 관람차도 예쁘고요~ 밝은 관람차 앞의 실루엣 사진도 넘 멋집니다 !! 일번 ㅊㅊ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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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3:06
    아… 맞다.. 관람차.. Ferris Wheel이 한국말로도 있었는데 도무지 기억이 안났었어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 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날 잡아서 조금더 맘에 들게 찍어보러 가보려는 참입니다.
  • ?
    열_마_ 2016.06.21 12:45
    배움의 욕망이 샘솟는 테크닉컬한 사진. 세번째 실루엣 사진엔 안경의 형체까지 잡힌건가요?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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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3:11
    테크닉을 배우면 사진 감성이 좀 느는 줄 알았는데 그건 다른 얘기더라구요. 같이 감성개발 해봅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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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6.21 12:56
    제가 보고싶었던 움직이는 모습의 관람차가 드디어 보입니다. 감격 입니다~! 마지막은 예술로 끝내셨군요~~!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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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3:14
    마이 부족한 사진에 이런 칭찬을 해주시니 이건 '잘해봐'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이날은 질문답변 대기조라서 사진을 찍을 틈이 별로 없었는데... 날잡아 같이 관람차 찍으러 가보실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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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프랜드 2016.06.21 14:07
    글세요~~ 같이 가도 혼자만 좋은사진 찍어오신다는 소문이 아사동에 하도 많이 떠돌아 다녀서 원~ ㅋ

    사실은 저도 다음에 가서 지춘 님께 배우고 싶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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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4:28
    아.. 그분은 서마사님이구요. 전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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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6.06.21 14:00
    흠,, 기초반 반원분들 잘 돌봐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이런 임펙트있는 사진들을 혼자서만 찍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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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4:33
    전 카메라조작 기초반 분들께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배운대로 찍으시고 혹시 물어보실 것 있으시면 제가 여기서 대기하고 있을테니 오셔서 물어보시라…’
    제가 옆에가서 기웃기웃해봐도 열심히 사진들을 찍으시느라 저는 거들떠도 안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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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1 14:46
    제가 봤어요...열심히 ." 뭐 모르는것 없죠?..이제 다 배웠죠? ...혹시 지금도 모르는 머리 나쁜 분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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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6.21 15:18
    저 관람차 자체도 이곳의 명물이더군요. 안도 꽤 넓은 것 같고...

    역시 지춘님 사진에는 사람이 꼭 들어가네요. ^^
  • profile
    JICHOON 2016.06.21 15:30
    뭐 꼭 그렇게 찍는 것은 아닙니다만 처음 두사진 같이 구조물이나 풍경만 있는 사진은 제가 찍어놓고도 실은 마음이 별로 안가게 되더라구요.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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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날로그 2016.06.21 16:03
    와....아....아..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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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6.21 16:39
    아이고... 감사합니다.
    이왕 주신 거 낼름 받아먹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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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2016.06.21 16:24
    사진 멋집니다.^^
    어제 강의 쉬는시간에 달 사진 마무리 설명 감사합니다. ㅎㅎ
  • profile
    JICHOON 2016.06.21 17:44
    다른 분들이 뭔소리인가 하시겠네요.
    어제 Quickbooks 강좌 중간에 잠깐 반짝 사진 팁을 하나 알려드렸습니다.
    촛점을 맞춰도 이미지가 선명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드렸사와요.
    근데 어제 시간이 짧아서 마저 설명을 안드린 것이 있는데요....
    '이두 저두 잘 모르면 그냥 비싼 렌즈 사면 된다'
  • profile
    서마사 2016.06.21 17:47
    퀵북 강의 시간에 사진 강의 하는것은 불법입니다. 벌금으로 팟빙수 사세요.
  • profile
    JICHOON 2016.06.21 18:02
    아... 제가 법을 잘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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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6.06.21 18:18
    아..그래요?.

    그래도 팟빙수는 쏘세요.
  • profile
    판도라 2016.06.23 22:23
    저도 궁금했던 부분이에요 ;;; 열심히 촛점을 맞췄는데...이미지가 여전히 흐릿한 이유가 뭔지 @@
    정녕 비싼 렌즈가 답이에요? ㅎㅎ
  • profile
    JICHOON 2016.06.23 23:49
    촛점을 아무리 잘 잡았어도, 삼각대를 써도 사진이 왠지 뿌옇게 나오는 경우만 설명을 드릴께요.
    본인의 렌즈를 잘 이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조리개를 완전개방하거나 조리개를 지나치게 조여서 찍으면 선명한 사진을 담을수 없습니다.
    참고로 위의 사진들은 제가 이베이에서 100불 주고 산 싸구려 카메라에서 떼어낸 렌즈 35mm F1.8입니다만 사용을 해보니 이 렌즈는 F5 정도에서 선명하다는 알게되서 첫번째 사진의 경우 F5에 놓고 찍은 것입니다.
    그리고. 야간에 빛을 발광하는 피사체를 담는 경우 너무 조리개를 조이면 빛갈라짐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에도 빛 주변이 산만해 지고 (빛갈라짐현상을 의도한것이라면 상관없지만) 조인 만큼 셔터속도가 늘어나 미세한 흔들림이 선명한 사진을 방해합니다. 이런 경우에 망원렌즈를 사용하면 더더욱 선명한 사진을 얻기 힘들어집니다.

    야간에 선명한 사진을 찍는 것은 기술의 발전도 고려해서 찍는 요령이 필요합니다. 조리개를 조여라 ISO를 100에 놔라 등등의 설명은 옛분들 가르침을 너무 착하게 배우신 분들이구요. 요즘 카메라의 성능에 맞춰서 다시 공부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달표면 사진을 찍을 때  5년 이내에 출시된 입문급 모델의 카메라를 가지고 계실지라도 ISO100이 아니라 ISO 400에서도 노이즈가 거의 없는 선명한 사진을 만들어 줍니다. 오히려 ISO를 낮추면 셔터속도가 늘어나서 노이즈가 발생을 하지요. 조리개도 무조건 F11, F16으로 조이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근처의 다른 피사체와 달이 같이 선명하게 찍히길 원하는 것이면 F16정도가 적절할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달만 선명하게 찍히길 원하는 것이면 그 렌즈가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는 조리개 범위를 미리 알아낸 후에 그 조리개값으로 설정하고 ISO는 200이나 400정도에 두고 적정 노출범위내에서 셔터속도를 최대한 빨리 해서 찍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습니다.
    보통 렌즈가 촛점영역을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는 조리개값은 최대개방에서 두개에서 네 스탑정도 조리개를 조인 범위입니다. 그러나 비싼렌즈는 조리개를 최대개방하거나 최소개방을 하여도 선명도가 많은 차이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골치 아프시면 그냥 비싼렌즈를 사시라고 한겁니다. 재력이 안되는 저는 싼 렌즈로 흑흑...

    얘기가 너무 멀리가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단렌즈를 쓰는 이유를 무조건 뒷배경 날리는 용도로만 이해하시면 주구장창 최소조리개값(최대개방)만 선택하고 쓰시는 본인을 보시게 될껍니다. (저는 이런 초보 생활을 너무 오래했습니다. 여러분은 빨리 벗어나시길 바라는 마음에...) 더 낮은 조리개 값을 갖는 렌즈를 사고자하는 이유가 조리개 최대개방을 즐기기 위해서이면 아직 렌즈를 다 이해 못하신것이구요, 선명하게 찍히는 조리개 개방을 더 확대하기 위해서라면(말이 좀 어렵죠?) 제값을 지불하시는 겁니다. (단, 렌즈가 이런 선명도로 다 평가받는 것은 아닙니다. ) 
    예를 들어 고가의 F1.2렌즈를 사고자 한다면 F2부터 선명한 사진을 담을수 있기 때문이지 F1.2를 애용하기 위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단렌즈건 줌렌즈건 최대개방은 꼭 써야할때만 쓰시구요 렌즈가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는 조리개값을 알아보셔서 그 값으로 찍는 것도 한번 시도해 보세요. 렌즈를 이해하시는 것에 도움이 되실겁니다.
  • profile
    판도라 2016.06.24 01:04
    선명하게 찍히는 조리개 개방을 확대하기 위해서 ;;; 어려워도 정확한 표현인거 같습니다~
    제가 원하는 사진이 어떤거냐고 물으실때 이렇게 표현이 되질 않는 병아리지만 알것도 같습니다 ...
    렌즈가 가장 선명하게 담아내는 조리개값을 찾아 삼만리해 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
  • profile
    JICHOON 2016.06.24 01:31
    갑자기 딴소리로 들리실수도 있겠습니다만... 꼭 사진이 선명해야하는 것도 아니죠. 그러니 너무 장비탓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선명하게 찍고 싶을때 그렇게 못찍는 것만 문제일뿐... 이리하여 결국 돈으로 귀결되는 것인가...
  • profile
    판도라 2016.06.24 08:23
    저도 꿋꿋하게 번들로 같이 온 녀석들과 더 씨름하며 지내려고요 ㅎㅎ
    장비도 좋으면 좋겠지만 많이 모자른듯한...지금 시작이 좋아서...즐겁습니다 ^^
  • ?
    열_마_ 2016.06.27 00:13
    렌즈의 대한 이해. 아직 정확하게 와 닿지는 않지만...대충 감만 오네요. Mac iphoto에서 사진의 선명도를 놓이는 기능이 있던데... 후보정으로 이 기능을 쓴다면 비싼 렌즈를 살 이유가 줄어든다 라고 이해해야 되는지요? 줌렌즈로 찍은 사진의 노이즈가 조금 없어져서 사진이 선명해졌다면 비싼 렌즈나 센서의 기능을 프로그램이 보정해 주었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 profile
    JICHOON 2016.06.27 12:41
    Mac iphoto에서 사진의 선명도를 놓이는 기능이 있던데... 후보정으로 이 기능을 쓴다면 비싼 렌즈를 살 이유가 줄어든다 라고 이해해야 되는지요? 
    Lightroom이나 Photoshop에서 Clarity나 Sharpen을 이용해서 선명해 보이게 조정해 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원래 선명한 사진과 흐릿한 사진을 강제적으로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사진을 확대해 보면 차이가 있어요. 옛날에 어느 영화였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CCTV에 찍힌 사진을 마구마구 확대해서 증거물을 찾는 장면을 봤는데 확대하고 확대해서 종이위의 글씨를 선명하게  보여주는 것을 보고 아무리 영화라지만 좀 너무했다 싶었습니다.

    줌렌즈로 찍은 사진의 노이즈가 조금 없어져서 사진이 선명해졌다면 비싼 렌즈나 센서의 기능을 프로그램이 보정해 주었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제가 난독증이 좀 있어서 질문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만 줌렌즈로 찍은 사진에서 노이즈가 별로 없이 찍혔는데 소프트웨어가 뭔짓을 스스로 한것이냐는 뜻으로 물어보신 것이라면… 잘 모르겠습니다. 기본설정이 노이즈를 빼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는 제가 못봤는데 제가 못봤다고 없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 ?
    hvirus 2016.06.27 16:03
    ㅎㅎㅎ. 그냥 댓글만 읽었을 뿐인데... 공부가 되는군요.
    이런 내용을 어디 한곳에 모아놓으면 좋은 자료가 될듯한데...
    암튼, 많이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유타배씨 2016.06.21 17:50
    밤인데도 하늘이 제법보이네요. 하지라서 확실히 낮이 긴가 봅니다.
    저도 두 연인이 있는 사진이 제일 좋아요. 안경을 통해 굴곡된것도 재미있고, 여자머리도 재미있고.
    그런데 따님이 어째 이번사진에선 빠져있네요?
  • profile
    JICHOON 2016.06.21 18:05
    제 카메라가 야간투시 기능이 있걸랑요.
    두사람이 다 여자인데 연인인지 아닌지는 저도 좀 긴가민가 하네요.

    제 딸도 기억을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딸은 몇일전 사진에 출연을 이미 한지라.... 이번 케스팅에서 뺐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6.06.21 21:52
    1번 3번...와...입이 안닻쳐요~
  • profile
    JICHOON 2016.06.21 23:32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제사진이 부족한 것이 많은데 격려를 이렇게 해주시니 힘이 나네요.
  • profile
    moonriver 2016.06.23 21:32
    같은 장소에 있었는데~~ 이렇게 가까이서 웅장하게 찍으시다니.. 그리고 저 두 여성분의 실루엣은 만화같기도 하고 재밋습니다..
  • profile
    JICHOON 2016.06.23 21:52
    렌즈가 싸구려인데 웅장하게도 담을 수 있다니 이녀석 이뻐해 줘야겠네요.
    재미있게 봐주셨다니 저도 찍은 보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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