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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edmont Park 에서 본 미드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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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흡한 사진에 ㅊㅊ 까지 주시고 이 날 수고도 많이 해주시고... 여러모로 감사 많이 드립니다. -
왼쪽의 건물들은 마치 투명한 건물처럼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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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투명한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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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살면서 아직 piedmont가본적이 없음... -
저도 아틀란타 십년만에 처음 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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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크리스탈 빌딩같아요.
맛난 저녁 감사합니다. -
저 크리스탈 하나 갖고 싶네요. ㅎㅎ
저도 덕분에 맛난 저녁식사 했습니다. 댓글도 달아 주시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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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렌드님 사진에는 은은하고 편안함이 깃들어 있는듯 합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장비(는 아니지만...ㅋㅋㅋ) 그런데 이렇게 큰 차이가...
역시 사진은 손꾸락으로 누르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찍는 것인듯 합니다.
"맛난" 얘기하시니... 그날, 추웠던 몸을 녹여주던 얼큰한 짬뽕이 또 생각나서...ㅋㅋㅋ
아, 아침부터 이러면 안되는데...ㅍㅎㅎㅎ -
ㅎㅎ 은은하고 편안한게 편한 말로 줄이면 졸립다 아닐까요? ㅋㅋ
그리고 바이러스님 사진과 보니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다 같고 셔터 속도만 좀 다르네요. 개인 취향이죠~ -
호수와 나무숲뒤로 서있는 건물들, 은은한 색감이 주는 분위기가 마치 동화의 한 장면같다고 할까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
스티브님, 이런 평범한 사진에 추천까지 주시니 진짜 송구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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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시간대가 역시 사진빨이 최고임을 증명하셨군요,,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