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 새해 수다 번개!

by CK posted Dec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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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올해도 얼마가 남지 않았습니다.

첫 눈 내린 밤 입니다.

항상 이 맘 때면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이 크게 다가오고 오늘은 특히나 더 그런 느낌이 드는 것은 

호르먼 밸런스 때문인가요?^^


잠시 아사동을 떠나 있다가 돌아온 후 몇가지 해보고 싶었던 것이 있습니다.

첫번째로 순전히 개인적인 의지와 호기심의 발로로 아래와 같이 제안해 봅니다.


우선 올해를 잘 마무리 하고 

새로 시작하는 새해 어느날, 편한 시간에 만나서 차 한잔 마시면서 [수다]도 떨면서 생각도 맟추어 보고 

한해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떨까  즉, 순전히 수다를 위한 번개를 제안해 봅니다.

크게 구애 받지 않고 편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고 질문하고 낄낄 거리고....

수다로 푸는 스트레스! 그리고 각자의 사진 생활에 대한 모색을 위한 대화의 시간이라도 된다면 완벽하고

아니어도 OK!


효율적인(?) 수다를 위해서 

제가 정한 주제는 사진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만큼 사진과 연관 지어서


"일상의 기록, 사진"

참고 사진집으로는 전몽각 선생의 "윤미네 집"


이전에도 몇번 언급한 적이 있었지만 잠깐 책 소개를 하자면 이렇습니다.

아마츄어 작가의 생활 사진 다큐 이지만 가장 많이 팔리고 공감과 영감을 전해주면서 

전문 작가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도 필독 작품집에 올라있는 소문의 바로 그 책.


관심있으신 분들은 책을 미리 구입하셔서 작품들을 감상 하시고 가지고 오셔서 함께 수다 삼매경!

혹시 책이 없으시더라도 입이 근질 근질...그리고 사람이 그리우신 분들 이라면 오셔서 책도 구경하시고....


어디까지나 새해 시작에 대한 개인 번개 예고 입니다

스스로의 사진 생활에 대한 새로운 계기가 필요하거나 처음 사진을 취미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제한 사항 없는 참여를 독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확한 날짜와 시간은 참석자 분들과 조율 후 추후 공지 하겠습니다.

미리 예고를 하는 이유는 혹시 책이 필요하고 오더해서 수령하고 잠깐 살펴볼 시간이 필요한 이유 입니다.

책 구입에 대한 의문이나 기타 의견 등은 쪽지나 댓글 등으로 남겨 주시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