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월 . . . 앓 이 . . .

by 에디타 posted Nov 1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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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늘한 공기의 흐린 하늘에서 


여전히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던 날!


돌아오는 길에  어쩌다  찾는  


호수가 있는 동네로 접어 들었다.


골목마다 가을에 짙게  젖은  모습에 흐뭇 ~~~! 



물 아래로  고개를  숙인듯한  나무 한 그루가 


  눈에 들어와  지나칠 수 없었다.


  





 11월. . .  앓이  . . . 가 거기서 잠시 멈춰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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