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찍는걸 좋아합니다. 그냥 아무 사진이나 찍습니다. 옛날처럼 필름이 아니니 부담이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막 찍다보면 한두장 맘에 드는 것도 있고 없을때도 있네요.
동호회 사진을 보다보니 어떻게 이렇게 잘 찍었지!!! 하는 생각이 드는 사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나도 저렇게 찍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고 그러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사진 초짜가 보기엔 너무도 근사한 사진들이 많네요.
암튼 반갑습니다. 그리고 잘 부탁드립니다.
1. 현재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이유는 무었인가요 ? 영어이름입니다.
2. 아사동의 첫인상 or 느낌을 삼행시로 만들어 주세요.
(예: 아들 사랑 동호회)
아련히 떠오르는 옛추억이
사진 속에서 날보고 손짓하네
동동걸음으로 가보니 환한 웃음으로 화답하네.
3. 본인에게 '좋은 사진' 이란 어떤 사진인가요?
마음이 편해지는 사진.
4. 어떤 사진을 주로 찍으시고, 앞으로 시도하고 싶으신 사진은 무엇인가요?
일상에서 편안함을 주는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