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by 에디타 posted Jun 1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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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2450 (1).JPG









형제의 집을 방문하러


북쪽에  며칠  다녀오다가


길을 잘 못 들어 


뜻 밖에  이 길을 만났습니다. 


반가움에 눈이 번쩍 ^^





아무도 없는  이곳에서


나의 숨소리 조차 


나의 발소리 조차


소음이 될까 봐


아주 조용히


걷다가


찍다가


.

.

,





몇 해전  켄터키 시골에서 찍은 사진과


묘하게도 거의 같은 모습입니다.







IMG_247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