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2019.08.19 03:58

낯선 도시에서의 만남 . . .

조회 수 78 추천 수 4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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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_9249.JPG







도시  한 바퀴 휙    돌다가   모퉁이에서  만난  ...  


몬로 할머니도 , 이 도시의 명물이 된 작가도  


모두가 우연한 만남입니다.


빨리 찍고 떠나야 하는데  그림 옆에 있는 분이 비킬 생각이 없으니 ... 


그냥 찍습니다.







IMG_9219.JPG








IMG_9217.JPG







7층부터 관람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특별히 시간을 들여 머물렀던 곳은 그의 어린 시절 . . . 


우리가 성장하면서 변하고 변한다 해도 


마음의 뿌리가 어디에서 출발하였는 가를 보면  누군가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기에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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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19.08.19 10:51
    노마 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가장 불행했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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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8.19 21:14
    노인이 되면
    미의 평준화
    부의 평준화
    그날까지 굳세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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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9.08.19 17:42
    Andy Warhol은 집안내력탓이군요. 에디타님 덕분에 알게되었습니다.
    http://www.warhol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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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8.19 21:18
    가족에게 가지고 있는 것을 적절히 존중 받으며 자란다는 것이

    다시 없는 귀중함이라는 생각도 한번 해 보았습죠 .

    가족이 없는 사람들에 대한 특별한 연민도 잊지 않으려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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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19.08.19 19:46
    비켜주지 않은 사람 덕에 전 사진이 더 매력적인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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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8.19 21:20
    잘 보셨어요 ! 속으로 몬로 할매보다

    그 녀를 바라보며 웃음짓고 있었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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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새 2019.08.20 06:38
    마음에 쏙 다가오눈 아래 사진 ㅊㅊ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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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8.20 09:32
    아, 그저 누군가의 흔적을 보여 드린다 하는 마음이었는데

    특별한 상을 수여해 주시니 송구합니다 ~~!
  • ?
    똘래랑스 2019.08.20 08:19
    핸펀으로도 이렇게 멋지게 잡으시니..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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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8.20 09:36
    핸펀이나 매번 새 것 사용했으면 . . . 합니다 ㅎ ( 보급처에서 부디 )

    핸펀들은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 .... 하는지도 모릅니다.

    우리의 처지를 약진의 발판으로 삼아 ~~!

    아슬아슬 차에 눌릴뻔 하여 미모에도 손상이 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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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9.08.20 12:06
    멋진 몬로. 그옆에 뚱 아줌마 조명 분위기. 이모든 순간을 영원히 멈추게한 에디타님..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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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타 2019.08.20 12:35

    우리들의 고향은 잘 있던가요 ?

    돌아온 오늘님을  환영 !

    따근한 고향 소식 ...

    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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