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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참 빠르게 지나 갑니다.

마지막에 올리겠다고 하고 느긋하게 감삼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덧 제차례가 되었습니다.


코빗사태로 집에만 있다보니 답답한 마음들은 공통적일듯 합니다만  좋은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오랫동안 굳어지고 잠자고 있던 생각들을 깨워 보는 것도 의미가 있지 싶습니다.

더 자세한 작가소개나 제 의견을 준비했지만 감상하시는 분들에게 선입견을 배제하고자, 나중에 나누고자, 하는 의도로 작품만 올리니 작품 감상을 해주시고 고견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감상들 하셨죠?

이제 내용을 적어 봅니다. 



1) Alfred Stieglitz (1864-1946)

미국 사진 작가이며 사진을 아트의 한 장르로 올려 놓는데 지대한 공헌을 한 순수사진운동의 시조라고 할수 있는 인물.

현대 사진 예술의 거장, 미국 예술의 아버지, 미국 사진문화를 선도한 작가, 스트릿 포토의 효시등 여러가지의 수식어는 제쳐두고

안개에 쌓인 가로등의 사진이 내가 처음으로 좋아하던 사진.  사진이 열등한 형태의 예술이라는 관점을 없애기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서 사진을 하나의 예술 형태로 올려놓은 인물. 

예술의 흉내를 내던 당시의 사진을 순수한 사진이 예술임을 입증했던 사람.


"사진 속에는 현실이 있고 이것은 때대로 진짜 현실보다 더 현실적인 불가사의한 힘을 지니고 있다."  -알프레드 스티글리츠


1864년 미국 뉴져지에서 태어나서 베를린공대에서 전기공할을 전공, 화학시간에 포겔이란 교수로부터 사진술을 배우게 된다. 

이태리 여행시 찍은 사진이 런던 공모에서 일등당선한 이후로 3년 이내에 150개가 넘는 수상을 할 만큼 사진에 몰두했었다.

1890년 미국으로 돌아온 그는 사진에 열중하며 아마추어 사진가들의 클럽을 지도, 96년도까지 사진잡지의 편집오 하게 되며 새로 조직한 사진클럽인

시진분리파운동을 전개하며 새로운 사진의 가치를 내세운 뜻을 펴게 된다.

1903년 Camera Work이란 기관지를 창간하고 '291'이란 화랑을 열기도.  여생을 화랑을 통해 신인발굴과 뒷받침에 힘을 기울여 이후 세대들에 의해 현대사진의 아버지로 받들여지게 된다.

그로인해 19세기가 20세기로의 새로운 사진역사, 즉 순수사진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 시작됨.


그는 사진예술의 기본미학을 사실주의 자체라고 주장했다.

즉, 어떤 대상을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지현해도 훌륭한 예술이 될수 있다는 주장.


그이 작품은 "Equivalent photography"라는 단어로 요약될수 잇는데 여러장의 구름을 촬영한 그의 작품들에잘 나타나 있다.



m198121430003.jpg


001_alvin-langdon-coburn_theredlist.jpg


368.jpg


CameraWork_03_10.jpg





2) Eliot Porter (1901-1990)

스티글리츠에 영향을 받은 자연의 색을 담은 작가.

eliot-porter.jpg


생태학자이자 자연사진의 거장.


"진정한 예술은 자연에 대한 우리 사랑의 표현일 뿐이다.  진정한 예술작업은 대상에 대한 사랑과 그 매개체에 대한 사랑의 창조이다."

- 엘리엇 포터


1901년 미국 일리노이태생,  건축가이자 자연을 사랑한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찌기 자연에 대한 사진을 시작할수 있었다.

그의 사진은 스케일이 큰 대자연의 풍광보다는 피사체가 가지는 독창성과 색의 대비, 자연속에 존재하는 것들의 질감, 인위적이지 않고

자연스런 패턴과 자연현상을 담아냈다.  기록적인 의미에서 벗어나 그림을 그리듯 프레임안에 피사체를 담아 한폭의 유화와 같은 느낌을 준다.  규모와 감동보다는 추상적인 형체를 보기힘든 패턴을 보여준다.


내가 가장 선호하고 닮아 가고 싶은 작가!!


13804501.jpg


02_Porter.jpg




eliot-porter-redbud-trees-in-bottomland,-near-red-river-gorge,-kentucky,-april-17,-19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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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uce-Trees-in-Fog.jpg


download (1).jpg


download.jpg






3) Fan Ho (1931-2016)


젊은 나이에 롤레이플렉스 하나만 가지고 국제전시회에서 수많은 수상을 한 홍콩작가이자 배우, 영화감독.

그의 사진은 빛의 마술이다.  흑백사진이지만 컬러처럼 다채롭게 느껴지며 사진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1931년 상하이에서 태어난 판호는 13살때 아버지에게서 받은 카메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18살에 가족과 홍콩으로 이주한 그가 찍은 

당시 홍콩은 그의 사진의 주요 배경이 되었다.  그가 찍고 싶은 장소를 발견하면 밤낮 가리지 않고 방문해서 그곳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시간대를 찾는다. 필름을 아끼기 위한 이유도 있으리라만 그의 우상인 브레송이 말하는 '결정적 순간'을 포착하기 위한 그의 노력이리라.


300여회의 전시화, 미국사진가협회 주관 세계 10대 사진가에 총 8회 선정, 2012년이후 3회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진작가로 선정되기도.  이후 shaw 영화에 배우로, 감독으로 27편의 영화를 연출하기도.  롤레이플랙스 하나만 가지고 일찌감찌 사진의 거장이 된 그의 삶은

정말 파란 만장하다.


동양의 브레송이라고 불리울 만큼 그의 사진은 대단하다.


6-1.jpg


6-2.jpg





FishermansReturn.jpeg


Life+in+slum.jpeg


LittleWomen.jpeg


Swaying+waters.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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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넘어선 세작가의 사진은 많은 차이를 보이면서도 연결되는 맥락이 있다.

순수사진이나 자연주의 혹은 빛과 인공이 창조해 내는 것들에 대한 결정적 순간 포착....

내겐 사진에 너무나 많은 상징성을 부여하면 부담이 된다.

한장의 사진으로 인류에게 자연의 훼손에 대한 경각심을 준다거나, 전쟁의 참혹함을 전달한다거나 의미와 상징성, 이즘의 전달을

위한 매개체로서의 역할도 중요하겠지만 순수한 의미의 사진과 위대한 자연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사진이 내겐 더 소중하다.

판호의 사진은 스트릿 사진이면서도 사람의 얼굴표정이나 불편함 혹은 지나친 상징성을 표현했다기 보다 사람들과 사람들 사이에서

매일 일어나는 소소한 생활들을 빛과 조형물, 그리고 사람들의 적절한 배치로 내마음에 오랫동안 머무르는 작품을 선사해 주었다.


판호가 아꼈다는 마지막 사진. 난 여기서 스티글리츠와 포터를 본다.  그리고 이런 작품들을 앞으로 찍고 싶다.



---------------------------------------------------

 


  • profile
    유타배씨 2020.04.14 22:29
    1800년대 중반에 실용적이 사진기가 탄생하여 사진은 새로운 예술장르의 하나가 되기사작 하였죠. 처음에는 아무래도 그림과 비슷한 매개체임에 그림에서 볼수있는 사진을 많이 찍기시작 했어고요.  주로 초상화나 정물이 피사체로 주로쓰이는것은 아주 당연한 이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맨처음 사진을 찍을때 가족을 대샹으로 하는것처럼.스티글리치는 그러한 원시적(?)인 피사체를 넘어서 밖으로 과감히 나온 초창기의 거리사진가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무겁고 거추장스러운 사진기로 한장 한장 찍기가 몹시 어려운 상황에서 찍은 사진들은 100년이 지난 지금에도 현대의 어느작가와 겨루워도 손색없어 보입니다. 그런연유에 근대사진사의 아버지라 불리우지 않나싶습니다.

    맥스님의 사진을 자주 접하다가 포터씨의 사진을 보니 과연 맥스님의 그의 사진세계를 흠모하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스티글리츠의 영향을 받은 자연사진가라는 것이 좀 아리송합니다만, 사실 영향을 받았다고 꼭 같은 분야를 해야하는것은 아니니 이해는 갑니다.  

    동양의 부레송 판호씨의 사진들은 스티글리츠가 사진예술을 닦아놓은지 반세기후의 작품들인데, 사진기의 발달에 의한 사진상태도, 또 내용역시 우리들에게 더욱 친숙하지 않나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마지막사진은 스티글리츠와 포터의 사진이 보입니다.  앞으로저는 맥스님의 사진에서 스티글리츠, 포터 그리고 판호의 사진을 보게될것 같습니다.

    세 거장들을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profile
    max 2020.04.15 10:25

    댓글을 쓰다가 두번이나 날라갔네요. 등록을 눌렀는데도....

     

    스티글리츠와 포터의 연관은 스티글리츠의 부인인 죠지아 오키프에 대해 알아봐야 이해가 갑니다. 근대 미국미술의 어머니라고 불리우는 오키프가 시골 미술 교사에서 신예로 각광받을 수 있었던 것은 그녀의 목탄화를 본 스티글리츠의 도움이 컷다고 합니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며 20여년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불륜에서 시작해 결혼까지 하게되었지만 불과 3년만에 도시를 사랑한 스티글리츠와 자연을 사랑한 오키프는 헤어지게 되고 홀로 산타페로 향한 오키프는 그곳에서 사막과 꽃을 그리며 작품활동을 이어갑니다.  그리고 그녀의 지인이었던 몇몇의 사진 작가들을 뉴맥시코 그녀의 집에 초대해 활동하게 되는데 그중 하나가 엘리엇 포터였었습니다.

    아마도 포터는 그녀에게서 자연과 추상이란 요소들에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profile
    JICHOON 2020.04.19 22:32
    스티글리치의 사진 중에서 저는 이 두 사진이 가장 인상이 깊었습니다.

    터미널(The Terminal)


    (from Wikipedia)

    전혀 선명하지도 않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추운 겨울에 수고한 말들의 몸통과 입을 통해 뿜어져 나오는 증기들이 마치 현장에 있는 느낌을 주더군요. 이런게 사실주의 사진이야 라고 스스로 말해주는 듯 했습니다.


    3등실 (The steerage)


    (from Wikipedia)

    상류층과 하류층의 모습을 대비해 보여주는 것이 사회의 현실을 숨김없이 담아 전해주는 듯 했습니다.



    그의 사진중 구름을 열심히 찍었던 Equivalents작품들은 이번에도 재도전을 해봤으나 역시 좀 소화하기는 어려웠습니다. 그냥 추상적인 의미로 받아들이면 되겠습니다만 그가 추구한 사실주의 사진과는 좀 맥락이 안닿는듯 해서 였는데요. 좀더 공부를 해봐야겠습니다. 
    이 사진들을 감상을 하는 요령이라도 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 profile
    max 2020.04.21 13:06
    스티글리츠는 그당시 기계를 이용한 예술이라는 일반 예술에 비해 열등한 예술로서의 사진을 회화수준으로 올리기 위한 노력을 한 작가이고 기계의 프레임속에 작가의 사상, 철학, 이데올로기를 투영한다는 기계의 미학을 위한 노력을 했답니다.  프레임과 고립성이 사진의 특성이고 구름을 찍으며 life-감정, 태도-를 구름에 집어넣으려 한 시도로 볼수 있답니다.
    우리의 삶과 구름이 작품내에서 동등하다는 의미에서 Equivalent라는 제목을 사용햇다는데 이때로선 처음 시도된 것이라고 합니다.

    “I go out into the world with my camera and come across something that excites me emotionally, spiritually or aesthetically. I see the image in my mind’s eye. I make the photograph and print it as the equivalent of what I saw and felt.” – Alfred Stieglitz

    내가 느낀대로 내 마음속의 미적인 요소를 사진기라는 기계를 통해서 또 다른 새로운 형태의 예술의 한 형태인 사진으로 표현하려는 것이 그의 의도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시도는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들이지만 최초의 시도를 했다는 면에서 대단하다고 볼수 있고 이런 시도와 작품들이 이후 수많은 작가들에게 영향을 끼쳤기에
    오늘의 사진이 예술의 한형태로 자리메김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실 그의 구름과 삶의 동등함이란 면은 저도 잘 공감하기 힘든 면이 있는데 구름의 모양이나 색을 보면서 거기에 희노애락과 같은 인간의 감정을 이입하려 했던 
    시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  요즘에도 찍어놓고 우기는 사람 많이 있죠...)

    포터의 경우는 구름대신 자연을 이용해 이런 것들을 표현하려 한것은 아니었을까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
     
  • profile
    max 2020.04.21 13:07
    판호의 사진은 어떻게들 보시는 지 궁금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05.08 18:07
    저는 개인적으로 판호님의 사진이 좋습니다.
    정말 그분의 작품을 보면 빛을 멋지게 담으시는 작가였습니다.
    보통 우리들은 피하는 강한 빛을 너무도 멋지게 다루시는 것을 보면서 도전 정신이 듭니다.
    판호님께서 영화쪽으로 안가시고 사진을 계속 하셨으면 엄청 대단하셨을 것 같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물러가면 나가서 실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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