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ator's Pick 갤러리 안내
posted Aug 05, 2022
8월부터 'Curator's Pick'이라는 새로운 갤러리를 시작합니다.
해당 갤러리의 운영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스테프는 아사동회원님들 중 사진 포스팅, 댓글 작성, 아사동 참여 기간 등을 고려해서 매월 한분씩 '이달의 큐레이터'로 선임합니다.
- 현 스테프는 큐레이터로 선임되지 않습니다.
- 한달간 선임된 큐레이터는 일요일 또는 월요일까지 아래에 모두 해당되는 사진들을 대상으로 작품으로 선정합니다.
- 전 주(일~토) 동안 등록된 사진
- 선정일까지 자유갤러리에 있는 사진
- Curator's Pick 선정 기준은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에 충족하는 사진 중 큐레이터의 견해에 가장 의미있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 사진입니다.
- 기본 가이드라인
- 아사동의 운영취지 "이땅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땅의 모습"에 잘 부합한다고 Curator가 판단하는 사진
- 아사동 갤러리 등록기준에 위배되지 않는 사진
- 당사자(Curator)의 사진은 제외
- 선정된 작품은 'Curator's Pick' 갤러리로 이동됩니다.
큐레이터가 최선을 다해 공감할수 있는 사진을 뽑는다고 해도 큐레이터의 주관적인 선호도가 작품 선정에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우려를 하시는 분들도 계실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 회원님들이 돌아가며 큐레이터로 참여하시게 되니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충분히 공감되는 사진들로 본 갤러리가 채워져 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달 8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이번 새로운 갤러리의 운영방법은 아직 초기라서 부족하거나 예상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있을수 있으니 운영하면서 회원님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며 개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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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자유갤러리"
한국 전주에 사진 전시하는 자유겔러리라는 유명한 곳이 있나요 .. ^^ -
저도 행복한사진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큐레이터님께서 사진을 뽑으시고 선택을한 배경에 대해서 올려주면 완벽할듯 싶습니다.
새로운 시도 환영합니다!^^
***의견***
1. 일주일에 한점으로 국한하지 말고, 숫자는 큐레이터의 재량으로 하면 어떨까요?
(그주에 올려진 숫자가 유난히 많으수도 있고, 적을수도 있고, 또 큐레이터의 마음에 드는 사진이 많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고..)
2. 운영진도 함께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
큐어레이터를 1명이 아닌 3명이 어떨까요?
스텝에서 3명을 뽑아 서로 좋은거 줌 이용해서 의논해서 올리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
만약 운영진에서도 이렇다 저렇다라고 해주면 참 좋을듯 합니다.
예를 들어서 의견은 좋으나 일단 원칙대로 시작해본다든가
아니면 이래서 이것은 힘들듯 싶다라든가...
그냥 벽에대고 이야기를 하는 느낌은 저만인가요?
그뿐 아니라 아사동을 방문하시는 회원님들도 이것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참 좋을듯 합니다.
좋다, 나쁘다, 등등등...
아니면 어차피 지금 액티브하게 여기 활동하시는 분들이 스텝뿐이라 다른 의견이 없는 것인가???
만약 온라인 동호회라면 인터액션이 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야 스텝도 활동하는 맞이 있을것 같습니다. -
해당갤러리는 공지한 내용대로 금월(8월) 부터 시행되고 조금씩 개선해 나가게 됩니다.
회원님들께서 이곳에 남겨주시는 의견, 토론, 아이디어들은 스테프 월정기 회의를 통해 빠짐없이 상의할 예정입니다.
많은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사하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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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추천 갤러리로 간 사진도 선택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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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갤러리'에 있는 사진중에서 선정됩니다.
그리고 'Curator's Pick'에 있던 작품 중 추천 갯수가 추천갤러리 이동조건에 도달하는 경우는 향후에 스테프가 수동으로 추천갤러리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
제생각에 .4님께서 물어보신것은:
사진을 올리신지 일주일안에 추천갤러리로 이미 이동한사진도 선택뱓을수 있는지를 물어보신것 같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
예. 구체적으로 문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좀더 명료하게 기술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위에도 업데이틀를 좀 해야겠습니다.
"선정을 하는 시점"에 "자유갤러리"에 있는 "지난주 사진들"이 선정 대상입니다. -
그래서 질문에 대한 답을 드리자면, 지난주에 등록되어서 지난주에 벌써 추천갤러리로 이동된 사진이 있다면 이번주에 선정하는 Curator's Pick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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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아쉬운 점은 curators pick 에 있던 작품이 추천 갤러리로 "옮겨" 진다는 겁니다. 카피를 하나 그냥 curator's pick 에 남겨 놓아 시간이 흐른 후 어떤 작품들이 선택되었었나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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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생각 같습니다.
만약 추겔로 옮겨진다면 큐레이터 겔러리가 많이 아쉬울듯 합니다.
아주 흥미롭습니다.
큐레이터님께서 사진을 뽑으시고 선택을한 배경에 대해서 올려주면 완벽할듯 싶습니다.
새로운 시도 환영합니다!^^
***의견***
1. 일주일에 한점이 아닌 2-3점은 어떨까요? 보는 재미가 있을듯합니다.
2. 사진 촬영을 6개월 내에한 사진에 한정해서 뽑는 것은 어떨까요? 6개월은 컨버세이션을 시작하기 위해 던진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