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7 23:10

이베이 사고 후기

조회 수 147 추천 수 0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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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이베이 문제가 여러분들의 걱정에 의해 잘해결이 됐습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

  • 렌즈를 이베이서 판매함
  • UPS로 시그네처 까지 받고 배달됨
  • 그런데 물건을 못받았다고 크래임을 이베이에 걸어 환불요청
그런데 이베이서 환불없이 잘처리를 해줬습니다.  이베이 쪽에서 이야기를 한 사항들:
  • 제가 시그네처를 리콰이어 해서 돈 액스트라로 내고 해서 그쪽에서 싸인을 했음
  • 저는 보험까지 들어서 물건을 보냈음
이베이에서는 제가 할수있는 모든것을 제가 했기 때문에 저한테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환불요청을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상대방 쪽에서 네가티브 리뷰를 썼는데 저의 피드백에는 올라가지 않게 조치를 취해줬습니다.

만약 이베이로 물건을 팔고 보내실때 참고하세요^^
이베이 20년을 써왔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조심들 하세요!
  • ?
    Fisherman 2020.11.28 17:06
    참 다행입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7:58
    모두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Pluto 2020.11.28 17:25
    참 다행이네요. 후기 감사합니다. 물걸팔때 보험을 들어야 겠네요.
    최근에 저도 렌즈팔려고 올려봤는데..
    Buyer가 380불짜리 렌즈에 3400불을 오퍼하고 문자달라고 하던데..뭔가 싶어 decline 하고 물건내렸어요....
    싼가격을 오퍼하는건 들어봤어도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 ?
    paulsmith 2020.11.28 17:57
    340 오퍼한다는게 0하나를 더 눌렀나보네요
  • profile
    Pluto 2020.11.28 18:00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실수하기는 쉽지않을것같아서..좀 찜찜하더라고요..
  • profile
    서마사 2020.11.29 11:10
    그것 30년도 더 된 오래된 사기 입니다. 3400 돈 보냈다고 하고 나머지 돌려달라고 합니다. 나중에 보면 3400도 날라가고 차액 보낸것 꿀꺽 하고 사라집니다.
  • profile
    Pluto 2020.11.29 18:18
    아 그렇군요 조심해야겠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7:57
    아마도 훔친 크래딧카드 번호로 $3400 지불하고 렌즈 받고 그런다음에 돈을 실수로 너무 많이 줬다고 리펀드 받고 그리고 나서 크레딧 카드회사서 크래임 걸어서 돈 빼가고 렌즈잃고 돈도 잃고 이런 스토리겠죠...
  • profile
    Pluto 2020.11.28 17:59
    아 가능한 이야기 같네요...조심해야겠습니다. 말씀감사해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8:02
    요즘 이베이로 물건을 팔기가 좀 무서워 지네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9:19
    뉴스에 나왔던 사기 내용입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8:10
    시그니처 컴퍼메이션도 중요...
  • ?
    paulsmith 2020.11.28 17:57
    잘해결될줄 알았어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7:59
    그래도 기분은 안좋아요...
  • ?
    Fisherman 2020.11.28 18:01
    이베이는 무조건 이베이를 통해 정식으로만 거래를
    너무 싼물건도 조심
    몇번 당하긴 헸는데 이베이에서 Refund 해줬네요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20.11.28 18:06
    네 저도 무조건 PayPal 주소로만 보내고 PayPal로만 결제를 해요.

    요번에 이런일도 있었습니다.
    Buy It Now로 결제가 끝나고 조금 있다가 메세지가 오더군요.
    자기가 Out of town 한다고 다른 주소로 보내달라고...
    그래서 정중히 PayPal 주소로만 보내니 PayPal에서 주소를 체인지하라 했죠.
    그런데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조금 더 기다리다가 그냥 오리지널 PayPal의 주소로 카메라를 보내려고 봤더니 아이디가 비슷한데 조금 다르더라고요.
    주소 체인지 해달라는 아이디는 피드백이 0이고 오리지널 바이어와 아이다가 달랐습니다.
    확인하지 않고 메일만 보고 보냈으면 당한거죠...

    이베이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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