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0 22:56
ISO와 노이즈 테스트 (ISO가 필요없다?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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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야외에서 밝은 하늘 풍경사진을 카메라의 적정노출로 찍으면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매트릭스 미터링 사용시)
그러면 이 상황에서 하늘을 살리고 싶으면 -3 정도 언더로 찍으면 이렇게 나오죠.
그리고는 포토샾이나 라이트룸을 이용해서 이런식으로 보정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하늘도 살고 주제도 살고, 매부 좋고 뭐도 좋고라는 말이 있죠... 까먹었습니다...
그런데 삼각대가 없고 셔터 스피드가 확보가 되지 않으면 ISO를 높히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 테스트는 언더로 찍었을때 ISO와 DR이 얼마나 화질에 얼마나 손해를 주는지 확인하고 싶어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우선 테스트는 적정노출로 찍고
다음샷은 -2로 맞추어 찍고
포토샵에서 익스포져 +2로 올려 비교해봤습니다.
그런데 사진 업로드 10개 이상이 되지 않아서 상세한 테스트 결과는 따로 보여드리겠습니다.
iso 800이 분기점인 듯 보입니다. 카메라 브랜드 별로 다르겠지만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iso 1600 부터는 색도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노이즈는 말할것도 없고요.
결론: 아주 좋은 화질의 사진을 추구하신다면 iso 800 까지만 추천합니다. 물론 필요하면 더 올려서 찍는 것이 사진 없는 것 보다는 낮겠죠?^^
Who's 행복한사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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