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23:53
2025 Run the river 10K marathon 1st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자랑하는 거 같아서 앞으로 마라톤 이야기는 그만 하려 했는데 약간의 자극과 영향력이라는 차원에서 아사동에 러닝에 관심있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작년 5월 처음 러닝을 시작하고 1키로도 못뛰던 실력으로 7월 4일 피치트리 로드런은 나가서 1시간 2분이라는 기록에 참 만족을 했었고,
그후 4개월뒤, 애틀랜타 하프 마라톤에서 2시간 4분, 그리고 올해 3월 2일 풀 마라톤에 나가 4시간 57분에 완주를 했습니다.
그후 아사동에서도 러닝에 관심이 있는 분들 몇분과 같이 주 1회정도 뛰고 있는 중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들 댓글에 알려주시면 안내해 드릴께요.
지난주 동네 대회이긴 하지만 챠타후치 강변을 달리는 10K에 나가서 age group에서 49분 33초로 1위를 했습니다.
이젠 10K정도는 매주 3-4회를 뛰어도 무리가 가지 않게 되었네요.
권해드리고 싶은 것은 처음 시작할때 무작정 달리지 마시고 적당한 러닝폼과 지식을 가지고 뛰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처음 어느정도만 리닝폼을 익히고 나면 혼자서 뛰어도 충분하니 관심있는 분들 알려주셔서 같이 뛰면서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삽시다.
Who's max

Pain is inevitable, but suffering is optional!
첨부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