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방금 가입한 twinsfather입니다. 

샌프란 쪽에서 살다가 조지아에 온지 거의 2년이 넘어갑니다. 

그쪽에서도 사진 동호회 활동을 했었는데 많이 참여는 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여기서도 아마 그러지 않을까 생각은 하지만... 

사진을 찍는 것도 좋아하고... 보는 것도 너무 좋아합니다. 왜냐면 그 안에서 다양한 삶의 시선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즘에는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기종은 Canon EOS5D와 Canon EOS5D Mark iii, 그리고 Sony NEX 5T와 Panasonic GH2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로 사용하는 렌즈는 Canon 24-70L, Canon 70-200L, Canon 17-40L, Sigma 50mm, FD와 MD렌즈 몇개와 Panasonic 14-140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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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인사말씀을 남겨주실때 아래 질문 중 몇개에 답해주시면 회원님들과의 관계가 급진전될수 있습니다.

1.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만 놓쳐버린 정말 아쉬웠던 때가 있으셨다면..

서부 여행 중 모뉴먼트 벨리를 지나 아쳐스 케년 쪽으로 가던 중 만난 한 마을의 정경이 멋있었는데 이동시간이 급박하여 사진을 찍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습니다. 

2. 내가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은?

요세미티 그레스 포이트에서 엘케피탄 쪽을 향해 찍은 사진인데 오른 쪽에는 하프돔과 왼쪽에는 나무들과 바위들이 사자 얼굴 모양같은 모습을 함께 찍은 것입니다. 

3. 어떤 사진을 주로 찍으시고, 앞으로 시도하고 싶으신 사진은 무엇인가요? 

풍경 사진을 좋아하는 편인데 여행을 다닐 수 없는 형편이라 스넵 사진을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싶습니다. 

4. 아사동에서 너무나 맘에 드는 사진이 발견했습니다. 본인이 해주실수 있는 최고의 비명 몇 마디를 미리 알려주시겠습니까?

최고!!!

5. 아사동에 본인을 화나게 하는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어떻게 하시렵니까? 

항상 제 편은 없다고 생각하며... 그냥 겸허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6. 본인에게 '좋은 사진' 이란 어떤 사진인가요?

저에게 좋은 사진이란... 그냥 자연스러움입니다. 풍경도 인물도 그저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진 것이 저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