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인사말씀을 남겨주실때 아래 질문 중 몇개에 답해주시면 회원님들과의 관계가 급진전될수 있습니다.

1. 사진을 왜 찍으려 하시나요?
잘 찍은 한 장의 사진은, 하고 싶은 수 없는 말들을 그득히 담고 있음을 알기에 잘 배워서 잘 찍어볼렵니다

2. 자신이 찍은 사진 중에 가장 맘에 들었던 사진은 어떤 사진이였습니까?

그동안 찍었던 사진들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찍었던 사진들이라... 가장 맘에 드는 것을 고를 수가 없네요.

3. 그 사진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당근! 잘 찍은 사진이 있다면 남편에게 제일 먼저 보여주고 싶겠지요...

4. 폰카메라는 진짜 카메라인가요?

진짜냐↗고하시니... 갑짜기 아니~! 라는 생각이 드네요. ^ ^

5. 사진에 포토샵은 금물이다 Vs 필수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샵을 못해서 못하는 것이지요, 할 수 있다면 뽀샵처리를 해서

이쁘게 만들어 드리고 싶으니... 필수에다가 빙고!...

6. 당신이 카메라를 처음 땅바닥에 떨어트렸을때의 머리속에 스쳐지나간 것은 무엇인가요?

아고, 박살이 났겠구나!... 이거 어쩌누~~~~ 또 산다고하면 고만하레이~~~할텐데...라는 생각이요...ㅋㅋㅋ

 

보스톤 근교에서 5년 전에 이사왔습니다. 너무 추워서요...

한인공동체 안으로 들어가면 상처 많이 받는다는 이야기를 귀가 따갑게 들었지만

부딪끼면서 情이 든다기에 왔습니다. 또 이국 땅에 살아도 한국인들과 가까이 살면서

한국인을 위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서 왔습니다. 사진에 대해서

오래전부터 관심이 있었는데, 사진이라는 것이 여러가지가 따라줘야 할 수 있더군요.

 

아직은 여러가지로 바쁜 가운데 있어서 이른 감이 있지만, 한 번 도전해봅니다.

등업도 부탁드리면서, 잘 가르쳐주셔요... 

별명이 [동네이모, 동네고모]라고 할 정도로

푼수댁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