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동에 굳이 정회원이라는 제도와 지금의 신청방식을 두어야만 했던 나름대로의 우여곡절이 있었습니다. 아사동은 최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참여의 폭이나 대상을 최대한 넓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스팸이나 영리활동, 사진 이외의 다른 목적으로 회원가입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회원가입(준회원)하더라도 가입인사에 글을 남겨주셔야 글을 작성할수 있는 권한(일반회원)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때 아사동에서 초상권 문제가 대두된적이 있었는데 그때 비공개갤러리를 어쩔수 없이 개설하게 되었고 이 비공개 갤러리는 모임에 나오신적이 있으신 분 중에 신청을 하신분에게만 사용을 할수 있도록하는 비권장형갤러리를 두는 쪽으로 결정을 하였었습니다. 가능하면 비공개 갤러리는 사용을 안했으면하는 바램이 있기때문에 신청을 하시는 경우에만 접속권한(정회원)을 드리게 된것입니다. 최소한의 요식행위를 마련해서 가능하면 다른 갤러리를 쓰시도록 하려는 것이 원래 취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