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조회 수 109 추천 수 0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profile
    서마사 2017.10.28 13:06
    에바는 제가 작년 이맘때에 추모하는 글을 썼었죠.. 김광석과 에바 동갑내기 두 가수의 짦은 인생에 관한 글을 섰었는데 ...청천님도 좋아하시는 군요.. 그 청천한 음색은 지금도 참 그립죠..
  • 열_마_ 2017.10.29 02:19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에바 팬임다. 요즘 자주 듣고 있죠. 이 가을에 어울리는 진솔한 음색. <광석이가 에바따라 그렇게 일찍 갔나요? ㅎㅎ>
  • CK 2017.10.28 19:12
    지긋이 두 눈 감고 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가을이 원래 그런 계절인가요?
    좋은 음악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profile
    에디타 2017.10.30 04:27

    갈 >>>>>>


    네가 기억하는 나
    내가 기억하는 너

    가을에 왠지 쓸쓸히
    마음 오갈 때

    그저 잠깐
    잠깐 그저

    시간은 갈 뿐.

  • profile
    에디타 2017.10.30 04:30

    길에서 잠깐 마주친 어느 이태리에서 온 젊은이
    걷다가 밀밭에서 떨어진 밀 조각을 주워
    봉투에 소중히 담아 애인에게 우편으로 부칠거라며 보여주던
    그 마음씨가 떠올라...

  • profile
    청천 2017.10.30 04:42 글쓴이

    에디타 님에게 달린 댓글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네요,
  • walkalone 2017.10.30 07:37
    늘 같은 공간안에서 같은 세월의 속도로
    그안의 사람들과 테를 두르고,
    늘 같은 모습일 거라는 오해와 착각을 하면서...
    가던 길을 잠깐 주춤거리게 하는 순간입니다..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2 Next
/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