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아틀란타 사진동호회

max
조회 수 380 추천 수 3 댓글 3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목록
  • profile
    유타배씨 2018.01.17 05:39
    달라스토어 퀄리티라도 아주 감사히 받겠읍니다. 일등으로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맥스님께서 훌륭한 이야기거리를 만들어 주셨네요
  • profile
    keepbusy 2018.01.17 05:44
    앗.. 잠깐사이에 2등이 되어 버렸네.....
    감사히 받겠습니다...^^
  • hvirus 2018.01.17 05:48
    ㅍㅎㅎㅎ... 김치국 두 사발...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8.01.17 05:48
    싱삭하지마

    표현이요 : 순간순간 눈에 들어와서 찍고싶고 또한 찍으면 그걸 작업해서 느낌을 더욱 표현하고
  • 에스더 2018.01.17 06:09
    저에게 사진이란...놓치고 싶지않은 추억^^
  • CK 2018.01.17 12:37

    에스더 님에게 달린 댓글

    그 추억 좀 보여주세요.^^
    1차로 자유 갤러리에. 그리고 만들어 놓으신 개인 웹사이트도 공개하라! 공개하라!
  • profile
    보케 2018.01.17 06:18
    찰나를 영겁으로 고정시키는 것~
  • CK 2018.01.17 12:40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혹시 절에 다니시나봐요!^^
  • BMW740 2018.01.17 06:27
    저에게 사진이란 양지바른 돌담밑 야생화....
  • profile
    JICHOON 2018.01.17 06:29

    이런 진지한 질문이라니.. 갑자기 사진 할 맛이 팍팍 올라옵니다.

    사진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제가 말한다면 주제넘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나에게 사진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저에게 매우 클리어한 질문이며 거기에 대한 답은 이미 오래전 부터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을 사랑하고 싶은 의지의 표출입니다.

    왜 사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탐구입니다.



    뭐 제가 꼭 수제 가죽팔찌가 탐이 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 아닙니다.  흠흠...

  • profile
    판도라 2018.01.17 06:31
    저는 감히 시작하는 단계지만...
    사진이란...
    마음의 반영인듯 합니디 ~
    사진가들의 사진들을 보고 마음이 평온해지고
    예쁜 풍경 사진에 행복해지네요~^
  • profile
    청천 2018.01.17 06:55
    저에게 사진은 사랑입니다.
    피사체가 저의 관심을 받고 저의 시선을 통해 프레임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진을 통해 그 사랑이 더 커지게 됨을 발견합니다.
  • profile
    max 2018.01.17 06:58 글쓴이

    저도 참여를 해야죠? 

    제게 사진은 "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의 표현"입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나의 내면세계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으로, 찍으면 찍을수록 점차 자신이 누구인지를 형상화 시켜간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기 위한 사진활동은 아니나 단지 내사진에 대한 타인의 평이나 느낌으로 자신이 볼수 없는 자신을 알게 되고 찾게 되는 과정들이 즐겁습니다. 

     

  • profile
    Today 2018.01.17 09:39
    나에게 사진이란.... 사랑하는 연인..
    때론 밀당도하고. 사진때문에 슬퍼지기도하고
    나의존재 의미기도하고. 늘 곁에 두고 싶고.요즈음
    나는 혹시 난 사진찍다가 죽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셧터를 한참 누르다. 눈떼면 어지러울때 있어요.. ㅠㅠ 늙어서..
  • CK 2018.01.17 12:42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언제 커피 한번 사드릴께요.
    너무 슬퍼서...훌쩍...."늙어서"....근데 자꾸 웃음이...죄송합니다.^^
  • CK 2018.01.17 09:53

    음~ 다들 멋지십니다. 이렇게 사진을 생각하고 찍으셨군요.

    저는 우선 이렇게 멋진 답들을 이끌어낸 '멋진 질문'에 찬사를 보냅니다. "나에게 사진은 무엇일까?"
    제가 선물을 드리지요.
    다음에 뵙게되면 맥스님을 한번 안아드리고 커피 한잔 사드릴께요. Nice! ^^

    참, 맥스님의 질문에 대한 답.

    저에게 사진은 '뭐 그냥 사진이지요.'
    자세는 진지하고 성실하지만 하나의 수단일 뿐. '사람의 문제'가 더 중요합니다. 최소한이요!


    아~ 빼먹었다.

    수제 가죽 팔찌....  꼭 가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사랑합니다. 맥스님!   뭐 이 정도^^

  • profile
    포토프랜드 2018.01.17 09:58
    저는 말씀 드릴수가 없어요...



    수제 가죽팔찌 받기 전 까지는요~
  • 열_마_ 2018.01.17 11:31

    "시각의 산물 (A product of sight)"

    - 내가 보는 것을 그리고 남이 본 것을 -
    - 나의 의도와 느낌을 담아낸 -
    - 빛과 순간의 기록-


    < 내 시각기록해서, 보관하기도 하고 서로 나누기도 하는 작업? >



  • CK 2018.01.17 12:21

    열_마_ 님에게 달린 댓글

    빛도 나오고 시각, 의도.... 멋집니다.
    역시나....

    혹시 수제 팔찌 못 받으시면 제가 달러 스토어 퀄러티 팔찌라도 사줄께요.^^
  • profile
    아날로그 2018.01.17 14:46
    어려운 질문이지만
    저는 단순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저에게 사진은 '나 대신'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내 기억 대신.
    제게 잊혀져가는 기억도 소환해낼수 있는 '나 대신'의 기억장치입니다.

    좀 더 멋진생각으로 사진을 접하면 좋겠지만
    단순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현재의 저는요.
  • profile
    whowho 2018.01.17 16:47
    그냥 재미로요~~~ ㅎㅎㅎㅎㅎ
  • profile
    ace 2018.01.17 18:15
    나에게 사진이란
    우선 카메라를 무리하게 장만하게 하는 첫단계......
  • profile
    에디타 2018.01.18 11:54

    아마 나는 . . .


    ' 사진을 찍는다' 라는 작업을 하느라
    글을  끄적이던 호흡을 , 가던 발길을 멈추는 것이
    맘에 내키지 않는다 라고 나름의 심통? 을 내면서
    카메라를 가까이 하기엔 멀고 어 려 운 기계로
    오랜동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원래의  나는 그냥 끄적끄적 낙서를 좋아했어요.
    동창까페에서 고정 단골로 연이어 끄적이다
    눈 앞에 보이는 사진이 있으면
    훨씬 타인의 이해를 돕겠구나 하고 도입시작 .

    지금도 카메라는 사용하지 않지만요.ㅎ
    미스터 잡스를 가끔 생각하죠.
    ( 그 어느 쪽도 다가가지 않으면서 가만히 있던 중.)
    내가 여러 면에 몹시 목말라하고 있었다는 것을
    그는 멀리서도 알아차렸음이 분명합니다. ( 기특! 고맙^^ 웬일 ? )


    저마다 섬같이 사는 읍네에서
    어딘가 몸과 맘의 시선을 둬야 할텐데 ... 하며 어슬렁거리다가
    하늘을 , 구름을, 나무를 . . . 나를 향해 두리번.
    누구의 간섭을 받지 않는 시선 던지기 . ( ....그 안에 나 있으니 )
    바로 시선 !

    무엇보다 값이 없습니다. ㅎ
    어줍잖은 세상 이론들도 필요없구요.
    그 때에 그냥 나만의 시선을 던지면 됩니다.

    그 시선이 첨엔 그저 순간이라 여겼는데
    영원과 맞닿아 있음을 알아차리고 나니

    나 의 시선  = > 순간 = > 영원 => 다시 나 로 

    태어나  돌아오는 기쁨!!!  을  안겨줍니다 .

    야호 !

    



    한두개의 단어나 짧은 문장으로 ---맥스님 질문에 맞지 않는 긴 대답을

  • profile
    max 2018.01.20 18:27 글쓴이
    여러분들이 참여를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마 댓글들을 읽으시면서 동호회 활동을 하는 분들이 생각하는 사진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그만큼 동호회를 바라보는 시각도 다를수 있겠죠? 사진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넉넉한 마음들이 생겼으면 합니다.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자신이 생각하는 사진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도 찾아 보시고 다른 회원님들과의 동호회 할동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글도 남겨주시면 좋겠습니다.
  • profile
    max 2018.01.24 04:50 글쓴이
    이번주말로 마감합니다. 세분 랜덤 추첨해서 선정할께요.
  • profile
    Steve 2018.01.25 15:27
    저에게 사진이란 순간을 기록하는겁니다.
    어느 잔르가 되었건 두고두고 볼수있고 회상할수있게...
  • profile
    max 2018.01.25 15:47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profile
    max 2018.02.05 05:54 글쓴이
    당첨되신 세분 발표합니다. 가장 먼저 댓글 다신 유타배씨님. 가장 먼 외국에서 참여해주신 청천님. 가장 긴 글을 작성해 주신 에디타님 세분입니다. 실로 손목 둘레 재서 주소와 함께 제게 개인적으로 쪽지 주세요. 색은 검정과 진한 고동색 두가지중 선택해 주세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 profile
    max 2018.02.09 05:14 글쓴이
    투데이님, 청천님이 당첨을 투데이님에게 넘기셨네요. 쪽지 주세요.
  • profile
    에디타 2018.02.10 06:22
    세상에 이런 일이 . . .

자유게시판

게시물, 사진 등록 요령과 주의사항이 아래 링크에 있으니 꼭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게시물 작성 제한 사항


갤러리 사진 등록가이드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1 좋은데요. 좋습니다. 잘 만드셨네요. 이정도면, 쓰기에 불편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나도 빨리 사진을 올리고 싶은 충동을 느끼네요 ^^ 2 2006.09.21 36,016
4030 콘탁스 콘탁스 g1가지고 계시네요!! 너무나 이쁜바디죠! 처음에는 g를 사고 싶었으나 충동질로 그만 nx를 질러 버렸습니다. ㅋㅋ 1 heyday 2006.09.21 15,520
4029 로고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조포커(파파아...님 아이디어)에 점점 많은 분들이 회원가입을 해주시고 계시네요. 분위기 좋습니다. 사실은 부담도 느는 것이 사실입니다. 간혹 사이트가 속도가 느려지기도 해서 저를 아주 긴장하게 ... 1 JICHOON 2006.09.25 8,231
4028 아... 머리 뽀개지겠습니다. 드뎌.. 포인트로 $200불 신청해놔서. 이거 오면 주문할껀데, 자꾸 D80 니콘이 눈에 들어옵니다... 근데, Canon XTi하고 가격차이가 400불이 나는 군요. 끄억.. 물론, 렌즈도 더 좋고 그래서 차이나는건 알지만, 정말 ... 6 mc2 2006.09.28 7,779
4027 가입인사^^ 열심히 노력하는 사진 많이 찍어 봅시다요^^ 근데 우리 출사는 언제 가나여? 3 푸른거북 2006.09.30 10,060
4026 그런데....한글 닉네임이 세글짜 까지만 나오네요?수정 바랍니다.(냉무) . 4 푸른거북 2006.09.30 9,869
4025 실명게시판 몇몇 사진 게시판은 실명으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조금더 조심스럽고 좋은것 같습니다. 이 사이트도 실명으로 하시는게 어떠신가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2 heyday 2006.09.30 9,604
4024 드뎌 order 했슴다 XTi (400D) 드디어 어제 주문 했습니다. 쩝 근데, 11월 6일은 되야 shipping 할 수 있다네요. 인기가 좋은가 봅니다. 하여튼, 이젠 기다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쩜팔도 같이 주문 했죠. 사실 언더끼가 있다고 해서 조... 2 mc2 2006.10.05 7,559
4023 이 싸이트 한번 열심히 키워 보고 싶습니다. 연락 주십시요. 1 푸른거북 2006.10.10 9,486
4022 여기까지 왔어요 ㅋㅋ 지춘님 안녕하세요 부지런 하시네요 이런 동호회도 만드시구요 암튼 멋지세요 사진도 구경 잘 했어요 멋진 동호회로 꾸려 가실줄 믿습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1 꿈을꾸다 2006.10.11 8,548
4021 인물사진 올리기가 쉽지 않타...... 아틀렌타가 넘 좁아서리...... 거의 어디서 본 사람들이라...... 프라이버시 문제가 일까 두렵따. 모델 희망자 없습니까? 사진 무료로 현상까지 해 드릴테니!!! 2 푸른거북 2006.10.12 7,972
4020 ㅋㅋ XTi 왔습니다. 넘 이쁘게 생겼네요... ㅋㅋ 너무 조심스럽게 만지네요. 이래가지고야 무슨 사진을 찍겠냐 싶네요. 빨리 새거에서 자유로와져야 될텐데요. 연습 많이 해서 사진 실력좀 늘었으면 좋겠네요. 실내에서는 flash 안터트리... 3 file mc2 2006.10.12 12,696
4019 추천 겔러리에서 게시물을 올린후 다시 수정 할수가 없네요. 권한이 없다고 나오는데...... 제 게시물을 다시 수정하는데 권한은 필요 없을듯. 2 푸른거북 2006.10.14 7,790
4018 제안!!! 사이트를 키운다는게...... 여러분들이 이곳에 온다는 건...... 이곳에서 정보도 얻고 내공도 키우고 또 친목도 도모 해야 한다는 것. 물론 또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에서는 이 사이트는 정보도 없고 사진도 없습니... 3 푸른거북 2006.10.15 5,109
4017 Nickname에 []을 쓸 수가 없네요...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한 신입회원입니다. Nickname을 입력하는데 []가 들어가 있어서 등록이 안된다고 하네요. &amp;quot;[R]eminisce&amp;quot;를 전에서 부터 썼었는데 입력이 안되서 그냥 [] 빼고 넣었는데... []도 쓸 수 있었으면 ... 1 Reminisce 2006.10.17 7,892
4016 구분방법 그냥 궁금한마음이 들어서요. ^-^ 추천갤러리와 자유갤러리의 구분방법이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추천을 따로할수있는것도 아닌거같고 히트수가 어느선을 넘으면 자동으로 추천갤러리로 넘어가는건가요? 그냥 ; 이 추... 4 Dearie 2006.10.17 5,584
4015 폰트색 수정은 안될까여? 로그인 박스 안에 아이디와 패스워드 넣을 때 글자 거의 안 보입니다. 그게 짙은 회색이라서 그런지 구분이 안갑니다. 또 겔러리와 bbs, 그리고 information의 서브 카테고리도 진한 회색이라 구분이 힘듬니다. 눈에 ... 3 푸른거북 2006.10.18 5,800
4014 캐논에서 리베이트 해주던데요 B&amp;amp;H 에서 5D가 2500불...멋진 딜인거 같은데요 앞으로 계속해서 가격이 떨어지지만 않는다면... 그외에서 기타 리베이트 많습니다 3 꼬질이 2006.10.19 7,656
4013 캐논으로의 귀환 - 두둥 - 캐논 300D, 혹은 Digital Rebel, 6-7개월 남짓 쓰다가, 펜탁스에 색감에 빠져서 한 8-9개월 정도 외도를 했었습니다. 영원한 펜탁스맨이 될꺼라 했지만-_- , 갈대같은 제 마음은 펜탁스에게 바친 제 순정을 그대로 허... 6 19번 2006.10.19 5,300
4012 동호회 회장님 봐주세요 안녕하세요 전 uskorea 데일리 신문사의 조정혜 기자라고 합니다. 우연히 애틀랜타 사진 동호회 사이트를 개설 하신걸 알게 됬어요 더 많은 애틀랜타 한인들이 이 같은 사실을 알게 하는게 우리 신문사의 본분이죠 저... 4 조정혜 기자 2006.10.31 6,9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2 Next
/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