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잡스도 갔군요

by 장가 posted Oct 05,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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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1.10.05 17:43

    이 양반이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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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나 2011.10.06 02:19

    제 인생엔 아무 영향도 끼치지 않긴 했지만...  영향력 있는 분이 갔다는 것이 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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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1.10.06 05:57

    "근데 이게 조심한다고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지요...."  

    많은 여운을 남기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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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가 2011.10.06 12:01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흔히들 운에 맡긴다고도 하고 어쩔수 없지 않냐고도 하는데 건강 문제는 신경 쓴다고 다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저 운에 맡긴다고 손놓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죠.

    세상살이 참 이상한게 비교적 아직 많지 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는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가하면 "저놈 저승사자가 왜 안잡아가나?"싶은 놈들은 질기게도 버티는 거 보면 참 세상돌아가는게 희안합니다.

    세상은 공평한듯 하면서도 불공평하고, 불공평한듯 하면서도 공평해보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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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마사 2011.10.06 06:25

    CNET 에 보니...잡스형이 만들어서 개죽 쑨 물건 10가지가 있더군요.. 내가 좋아했던 뉴턴 부터 시작해서.여러가지 물건중에 나도 첨 보는 물건이 7가지나 되는것을 보고..

    잡스형이 만들었다고 다 히트한것은 아니었구나...오히려 수십가지 개죽 쑨 물건중에 아이팟 시리즈와 아이폰 만 성공한것이란것을 생각하면서.


    한가지 한가지 개죽을 쑬때마다 그 쏟아졌던 원성과 비아냥...투자자들의 항의를 무릅쓰고..

    일례로..뉴턴을 보면 10년전 아이팟의 모습이거든요...시장을 10년 앞선탓에 개죽을 썼지만..

    그래도 10년을 버티고 아이폰을 만들어내 줘서..내가 즐겁게 사용할수 있도록 세상을 만들어준...잡스 형님...


    존경하는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애도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