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조지아가 좀 이국적(?)인 면이 있으니까 이곳도 좋고

락시티는  내려다 보고 올려다보는 맛이 있으니까 괜찮은 것 같고

스모키마운틴은 이미 이쁜 시절 지나갔겠지만 카데스코브에 들려보시면 좋을 것 같고....

사바나는 역사도 있고 하니 가보시기엔 좋은데 5시간은 벗어나는 곳이라서...

요즘 막판 여행에 몰입해 계시는 장가님이나 은근 많이 다녀보신 Peter님께서 댓글을 좀 달아주시죠?

저라면 가장 먼저 꼽을수 있는 곳이 사바나입니다... 

죠지아의 자연환경은 한국과 흡사하기 때문에 이국적인 모습을 발견하기가 어렵습니다..아틀란타 시내 또한 여타 다른 미국의 도시에 비해 특이한 점을 찾기 어렵고.

하지만 사진을 찍으려는 분이 어떤것을 주로 찍냐에 따라 달라지겠죠? ..

저에게 1박 2일을 추천하라고 하면..사바나 찍고 돌아오는길에 메이콘을 들려서 남부 지방 특유의 건물과 자연을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