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행이라 이전에 애틀랜타에서 다녀오신 분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좋은 숙소도 알려주시면 더 좋겠네요.
주말에 이박 정도로 다녀올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회 수 215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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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센프란 갔다가 갔었는데 가자마자 눈이 와서 와이프 성화에 바로 돌아왔었습니다. ㅜㅜ -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 방법이 제일 좋은가요? 프레스노나 다른 곳에 비해... -
입구에 rustic한 모텔이있었던걸로 기억이나요~ homestyle restaurant 도있었고. -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애틀랜타에서 가시던 루트를 알려주세요. -
애틀에서 가본적은 없구요... 캘리에 살때 3-4번 가봤습니다. 뱅기로 캘리까지 가신다움 차로 이동하면 될거 같은데요. 갈때마다 다른 방법으로 갔습니다.
1번 루트 : Davis - SF - LA 까지 해안 1번 국도. LA 에서 Yosemite로.... 올때는 Yosemite to Davis로 ...
2번 루트 : Davis - Sacramento - Lake Tahoe - Lee vinig - Yosemite. 올때는 바로 Davis 로...
3번 루트 : 이때는 Davis - Lake Tahoe - salt lake city - Utah, Arizona 를 두루 돌고 Las Vegas - LA - SF - Davis.
늦가을부터는 눈때문에 도로를 막아놓기 때문에 못가는 곳이 많구요... 늦은봄과 여름, 가을에 갔었습니다. 여름이라해도 밤엔 많이 춥습니다.
여름에 가시면 빌리지안에 텐트 강추합니다. 잊지못할 추억이... 물론 저는 혼자가서 별만 보다 왔지만요... 샤워장, 화장실 밖에 따로 있어 약간 불편할지도... 텐트에선 잠만...저처럼 혼자면 상관없지만 가족과 한께라면 조금 불편하실수도...지금 예약하셔도 가을 시즌에 방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8개월전에 예약했습니다.
조금 나와서 호텔에 묶으시고 새벽에 차로 들어가는것도 방법입니다. 호텔비는 village 에 비해 많이 저렴합니다.
SF 든 LA 든지간에 Fresno 거쳐서 사는것이 운전이 조금 쉽습니다. 길이 좋다는 얘기죠. 운전하는 재미는 없습니다. Merced 거쳐서 Maniposa 로 가시면 무지막지 거대한 sequoia tree 도 구경하실수 있죠. 캘리는 어딜가도 구경꺼리가 많아 재미가 끊이질 않습니다.
시골 동네 식당은 어딜가도 맛있었습니다. 항상 배가 고팠거든요...ㅋㅋㅋ 그래서 레스토랑 정보는 패쑤...
이런 정보를 원하시나요? ㅋㅋㅋ
즐거운 여행 되시길... -
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혼자가서 별만 보다왔다는 대목이 싸~하네요... 올해는 둘이서 다시 찾아보시길 바래요! -
확실한 것 한가지는 꼭 지도를 사가지고 가세요. 우리는 전화기 맵을 보고 갔는데 가다보면 전화가 안터지는 곳이 많아요. 만약 다른 것을 봤다 다시 엡으로 들어가면 셀 신호가 없어서 고생했습니다. 꼭 지도한장 사서 들고가세요. 아니면 처음부터 끝가지 지도 앱을 끄지 마시고 가시던지. 요세미티에 도착할때 쯤이면 약한신호가 터집니다. 참고로 전화기 회사는 버라이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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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혹시 Offline Phone GPS 기능 사용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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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님에게 달린 댓글
넵. 제가 그 기능 사용해봤습니다. 다운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넷웍이 안터져도 잘 찾아갑니다. 실시간 정보만 없을뿐이지 길 찾는것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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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irus 님에게 달린 댓글
아, 이런 기능 모르고 안써봤는데 다음에 캠핑이나 트레킹가면 써봐야겠네요. -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Here WeGo를 Offline GPS소프트웨어로 사용합니다.
필요한 Map을 미리 다운로드 받아놓으시면 Cell이 안터지는 곳에서도 온라인 상관없이 사용하실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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