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5일 새벽에 조지아 북쪽 - 헤렌 어디쯤 ?? - 에 파파아찌님, 서마사님, 그리고 저 이렇게
출사 갔습니다.
꽤 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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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 위에....
쪼그려쏴 자세로 찍은 폭포 사진 멋있을 것 같으데....
안올려 주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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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차에다 옷 두고 내리셨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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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두고 내리신 분이 혹시 쪼~~오~~기 위에서 왕디를 쓰시는 분 ???????
만약 그렇다면 큰일 인데....
출사를 나가실 때마다 뭔가 하나씩 놓고 내리신다는 후문이 있던데...
이거이거... 조만간 치매 요양원에 문안 출사를 가야 하는 것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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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옷 버리고 내린 사람 나 아닌데??
그리고 매우 중요한것은 내 카메라 왕디 아닙니다.
왕데스 입니다. 왕디하고는 격이 다릅니다.
꼬지다고 모두가 다 같은 꼬진 카메라 아닙니다.
왕데스는 럭셔리하게 꼬진 카메라.......
나머지는 전부 그냥 졸라 꼬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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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있고 주인은 없다....
그렇다면 옷주인을 그곳에 떨구고 온 것이라는 말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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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그 옷이 만약 ㅊㅈ옷이라면~ 이 사건의 결말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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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아니 이런 이런,,,, 그거 ㅊ ㅈ 옷일까요? 큰일 났습니다...
하하하,,, 제 옷입니다.... 파파아찌님 ,, 언제 기회 되면 찿으러 가겠습니다... 뭐,, 막 입는 옷이니 상관없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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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새벽 출사반 학생들이 점점 치매병에 전염 되어가고 있는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초저녁 출사반으로 빨리 월반을 하던지 해야지 .. .......
난 디게 추운데...다른 사람들이 않춥다. 괜찮다고 하니..
춥다는 소리도 못하겠고..
그래도 코에 찬 공기를 집어 넣었더니....머리가 훨씬 맑아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