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테둘이가 있는 액자를 추가하셔서 갤러리에 올리시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경우 첫화면이나 각 갤러리의 목록화면에서 다른 사진들과 정열이 좀 안맞아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개선을 해볼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목록에서 일괄적으로 사진의 테둘이의 일부를 잘라내서 보이게 만들면 되는데 그러면 액자가 없는 사진의 경우에 사진의 주변이 많이 짤리게 되서 이것은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

뭐 그리 정렬에 정열을 쏟고 그러느냐고 말씀하실수도 있어서 회원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지 여쭈어봅니다. 

위의 2번의 경우 액자를 금지하자는 것이 아니고 그냥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자는 정도로 생각해 본 것이였습니다.

조금이라도 사이트가 좀 이뻐 보였으면 하는 욕심에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는 중이니 신경쓰기 귀찮으시더라도 의견 좀 주세용~~

참, 좀 제한은 있습니다만 사진에는 액자가 없어도 올려진 사진에 테둘이를 추가하는 방법은 있습니다. 사진을 본문에 삽입을 한 후에 사진을 더블클릭을 하면 테둘이 두께를 조정할수 있는 창이 나옵니다. 상하, 좌우 각각 20정도를 넣어주면 적당한 사이즈의 테둘이가 나옵니다. 액자에 사진에 대한 정보나 낙관등을 넣으시는 경우는 이 방법이 해결방법은 안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진 동호회를 참고해 보니 대체적으로 낙관의 경우는 사진 구석에 넣는 경우가 많더군요. 사진 촬영에 대한 정보는 본문에 적어도 무방할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