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직원 구한다는 글 올리고 바로 사이트가 문을 닫어버리네요..

저도 따 됐다고 나오는데요.

제 추측이지만..... 어디까지나 추측입니다...

조지아텍학생회가  비영리 단체였었는데...

요즘 스폰서를 받는등.. 영리 사업을 하다가 사단이 나지 않았나 추측을 해봅니다...

미국 법이 비영리로 등록된 단체는 절대로 영리 사업을 할 수도 해서도 안됩니다...

만약 그럴경우 따 당합니다....

그런거 아니에요. 호스팅회사에 관련된 거니깐. 곧 정상복구 될겁니다.

keepbusy님 학생들이 운영하면서 학생들을위해 없는시간 쪼개서 만든겁니다. 많은 지역분들이 같이 사용하면서, 아틀란타 한인을 대표하는 사이트로 발전했지만, 그동안 누구에게도 손 벌리지 않고, 학생들 스스로 관리하고 운영했습니다. 영리사업은 어떤 의미를 말씀하는건 모르지만, 호스팅비용등 그외 여러가지 일에 비용을 학생스스로 마련하기는 힘이듭니다. 비영리 단체도 운영비는 마련할 수 있습니다. non-profit라 해서 모든 사업을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만일 학생회가 계속 학교 서버를 썼다면, 이미 수년전에 사이트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이 이유는 학교 서버관리때문입니다. 제가 학생시절 (10년전) 부터 이미 서버상에서 스크립을 돌릴 수 없기 때문에, 다른 서버로 옮겼구, 졸업생의 자비로 운영이 되다가 호스팅으로 옮긴것입니다. 아마도 호스팅관련 문제인것 같은데요. 여기에 무슨 영리사업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non-profit or no-profit 단체가 스폰서를 받는것이 영리사업은 아닙니다. 영리라 함은 사업에서 나온 이윤을 개인의 자산으로 할때를 말합니다. 각 단체가 행사를 할때 브로셔에 광고를 받습니다. 이 스폰서행위는 불법이 아닙니다. 운영을 위해 광고스폰서 받는 것은 영리사업이 아닙니다. 

학생회가 무슨 큰 돈이라도 버는 것으로 생각지 말아 주십시요.  

조선일보에 기사가 나왔네요...

사용자가 너무 많아서 과부하고 다운 되었답니다...

http://www.atlantachosun.com/data/read.php?id=news_online&no=24171

아사동은 사용자가 너무많아서 다운된다기 보다는....

모두들 알고 계시다시피 .... 사고를 치는 사람이 있어서 가끔씩 다운이 되고 있습니다....

뜨끔한 일인입니다..ㅎㅎㅎ

오늘도 존하루요...

학생들이 어려운 조건속에서도 한인 사회를 위해 열심이군요,,,

아주 유익한 게시판입니다.

조텍게시판이 좋은 역활도 많이 하지만 좀 형편성이 없게 관리되는게 사실입니다~ 

어쩌면 벌써 학생들이 관리하기에는 트래픽 용량이 너무 커버렸는지도 모르지요~ 

누구는 말도 안되는 글/댓글들 올려도 아무렇지 않고, 또 어떤 사람은 이용정지 시키고~

학생들 게시판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삭제되지 않는 "명품 가방"광고 댓글들....   ㅡㅡ;; 

잘 해결되고, 좋은 사이트가 되기 바랄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