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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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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댕 2019.12.17 11:32
    요새는 카메라를 사면 전화기를 딸려준다는 우스개도 있을 정도로 카메라 퀄리티가 훌륭합니다. 예전엔 큰 카메라(라고 일반인들은 말했죠)로 만들어 내건 심도 표현 사진들도 소프트웨어일 지언정 꽤 잘 구현하구요 (게다가 심도 표현을 위한 카메라가 3-4개씩 폰에 달려나오고요) 저는 애엄마 인지라 어디갈때 손이 가볍고 자유로와야 합니다. 그래서 돈받고 일하는 사진을 찍는 카메라에 평소 사진은 폰카 또는 작은 컴팩트 카메라를 쓰게 되어요. 님 말씀에 많이 동감하지만, 그래도 분명 폰카로는 못찍는 사진들이 있지요 -^^ 언젠가는 폰으로도 다 찍을 수 있ㄱㅔ 되겠지만요 ㅡ 그나저나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일도 모르겠습니다 일하기 시러서 막 떠들고 있네용 ㅎㅎ 항상 화이팅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어요~
  • paulsmith 2019.12.17 11:43
    우선은 사진을 잘찍는사람이야 뭘로든 작품을 만들수있지만 저같은사람은 기계의 도움없이는 힘이드네요
    그리고 제경우는 기계를 좋아해요 전 그냥 카메라라는 기계를 좋아하고 사진찍는 행위를 즐기는 편이어서그런지 펀으로는 만족이안되더라구요
    간단히 쓰는 용도로는 더없이 훌륭하구요
    또 갑자기 사진찍기에는 좋은데
    사진을 찍는다라는 느낌이 안들어서 전 구식으로 카메라가 더 좋네요
  • profile
    JICHOON 2019.12.17 18:05
    사진 생활에 고민이 많으신 듯합니다. 제 고민이 석자입니다만 같이 수업을 했던 인연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실까 해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쓰신 글을 읽어보니 폰으로 찍은 사진이 더 좋아 보이시나 봅니다.
    왜 폰으로 찍은 사진이 더 좋다고 느끼시나요? 언뜻 제가 보기에 색이 더 비비드하게 보여서 그렇게 느끼시는 것 같은데 맞나요?
    하지만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실수도 있습니다. 예로, 사진을 13x19사이즈로 인쇄를 해서 벽에 걸어야 한다면 어떨까요? 폰으로 찍은 사진은 아마 바라보기 힘들수도 있습니다. 폰카메라의 이미지 화소가 아무리 높아져도 화질은 화소에 정비례해서 좋아지지는 않으니까요.

    기술적인 설명을 좀 드리면, 폰의 이미지 센서는 전용 카메라 센서의 성능보다는 많이 딸립니다. 그래서 폰의 CPU와 소프트웨어의 힘을 이용해서 최대한 좋은 JPG로 만들려고 노력을 합니다. 그래서 보기 좋은 사진을 바로 폰에서 생성해 보여주고 색상도 조금더 과장해서 감동을 주려고 노력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전용 카메라의 센서는 폰의 센서보다는 훨씬 좋지만 이후의 처리는 사용자에게 맡기려는 성향이 있어서 특별히 카메라에서 셋업을 해주거나 추가적인 편집을 해주지 않으면 최대한 사실 그대로의 (어찌보면 밋밋한) 사진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바로 그 이유 때문에 우리가 카메라 조작 기술이나 사진 편집 기술을 배우려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다루거나 편집 프로그램을 다루는 실력이 어느 한계를 넘기 전까지는 폰으로 찍은 사진보다 감동이 덜한 결과가 나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구입해서 사진에 입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저의 첫마디가 '이제 사진이 더 안좋게 나올테니 잘 극복해 보시라' 이겁니다.

    하지만 폰카메라로는 도저히 할수 없는 범위의 것들도 있습니다.
    큰 사이즈로 인화를 하여도 감동을 유지할수 있는 화질을 제공한다던가, 극한의 어둠이나 밝은 상황에서도 자연스러운 계조를 살려낸다던가, 아름답고 자연스러운 심도를 자유롭게 연출하는 것 등등, 아직 폰으로 하기에는 수고가 많이 따르는 것도 있고 구조적인 문제로 아예 불가능한 것도 있습니다.

    아마 카메라 조작에 대한 어느 한계점을 넘기 전까지는 이런 고민을 계속하시게 될겁니다. 아마도 장비의 부족이나 성능의 문제라기 보다는 카메라와 덜 친해진 것이 그 이유일겁니다. 최근 10년안에 나온 카메라와 렌즈 중에 성능이 딸려서 작품을 못만들어낼 장비는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본인의 사진이 컴퓨터, 폰, 책자 정도 사이즈로 활용되는 목적이고 특별한 환경극복이나 광학적 기능을 활용한 연출을 할 필요를 별로 느끼지 못하신다면 어쩌면 폰으로 찍으시는 것이 기계를 다루는 것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방법일수 있습니다.
    그저 본인의 사진 촬영목적에 따라 폰카메라던, 전용카메라던 선택하시고 그 카메라의 한계를 알고 최대의 성능을 끌어낼수 있도록 연습하시면 됩니다.

    저는 두가지 카메라 다 잘 다루는 것이 늘 과제입니다. 역시 쉽지 않네요.
  • profile

    저의 생각을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그 동안  몸에 익숙치도 않은 삼각대, 렌즈, 카메라, 필터, 렌즈 크리너, 배터리, 카메라 가방, 메뉴얼 등을 들고 다니느라 참 많이 수고했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수고한 것 맞고요 그리고 앞으로 더 나은 사진을 찍기위한 과정입니다.

    "정말 값 비싼 망원렌즈, 광각렌즈 등을 구비하지 않으면 오히려 셀폰보다 못한 사진을 찍게 되는구나 라는 생각입니다."
    셀폰보다 못한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니라 스킬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사진은 50% 찍는 것 50% 암실이라고 했습니다.  찍으신 색이 셀폰보다 못한 것은 후보정의 문제입니다.  후보정도 쉽지는 않습니다.  이것 역시 연습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후지의 색이 랜드스케입과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후보정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후지로 랜드스케입 전문으로 찍는 분들도 많습니다.  후보정이 조금더 필요합니다.  이것은 저의 지극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사진을 찍으실때 Jpeg + Raw 로 찍으시고 필름 시물레이션을 Velvia로 한번 하시고 랜드스케입을 찍어보세요.  필름때 랜드스케입 찍을때 Velvia 50 필름을 주로 썼었거든요.  저는 컬러 시물레이션을 안쓰는데 도움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전문가의 길을 가지 않는 이상 이 많은 장비 (이제 겨우 렌즈 한 두개를 장만했지만)를 들고 산길을 오르 내리며 삼각대를 펼치고 렌즈를 교환하며 찍은 사진이 결국 셀폰 보다 못하다는 실망감은 제 자신의 질책으로 다가옵니다."
    위에도 이야기를 한것처럼 셀폰보다 못한 사진은 아직 스킬을 습득하지 못해서입니다.  사진 찍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노출을 맞추고 셔터만 누르면 사진이 완성됩니다.
    그런데 노출을 잘 맞춘다고 좋은 사진이 나오는 것은 절대 아니죠.  그래서 동호회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에 찍은 사진에 대해서 서로의 의견을 나눌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유롭게 "사진 좋습니다"만 하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을 함께 나눌수가 있을듯 싶습니다.  나쁜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은 아프지만 성숙해 집니다.  여러 각도에서 나의 사진을 볼수 있기 때문에 도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책은 안하셔도 됩니다.  필름 시절에는 포커스 잡는 기술을 재대로 습득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진 찍어서 필름 현상하고 다음날 필름이 다 마르면 인화를 하는데 포커스가 다 나간걸 보면 다시 필드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어야 합니다.  카메라를 제대로 배우는 과정이 1년 넘게 걸렸습니다.  지금 사진을 시작하신지 얼마 안되셨는데 조금더 시간을 줘보세요.  그런데 혼자 찍으시면 안늘어요...

    다만, 가지고 있는 카메라 장비는 장노출의 폭포 촬영 등을 위해 잘 보관해 두고, 이제는 가벼운 마음으로, 가벼운 셀폰으로, 가볍게, 아름다운 풍경들을 소중히 담아보렵니다.
    가볍게 다니시겠지만 폰카로 찍으면 사진이 아마도 늘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왜냐면 폰카로 찍으시는 사진은 우리가 눈으로 보는 것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감동이 없습니다.  새로운 감동을 주기 위해서 초광각 아님 줌렌즈로 랜드스케입을 찍는 것입니다.  초광각으로 찍으면 우리가 보는 것과 다르기 때문에 새롭다는 느낌이 들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초광각이나 망원이 있다고 무조건 좋은 사진을 찍는 것은 아니죠.  표준줌으로도 좋은 사진을 찍으시는 분들 많으십니다.  다시 돌아가는 것이지만 스킬에 문제입니다.  구도 같은거요...

    예를 들어볼께요.
    DSCF1076.jpg


    DSCF1081.jpg


    같은 주제인데 구도와 후보정을 통해서 완전히 다른 사진이 됩니다 (제사진이 좋다는 것이 아니고 그냥 예입니다).  위에 사진을 먼저 찍었는데 너무 플래인 하고 재미가 없어서 오른쪽에 나무와 왼쪽에 난간을 조금 걸쳤습니다.  포그라운드, 중간 그리고 뒤가 있는 사진이 더 재미가 있어 보입니다.


    f70eba0b222cb5224e53f8f844a35924.jpg


    잘 찍으신 사진인데 만약에 포그라운드에 무엇인가가 있었으면 아주 좋은 사진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같이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사진 퍼와서 평하는 것 용서해주세요.


    문제 해결의 방법
    1.  혼자 사진찍지 마세요.  사진 안늘어요.
    2.  렌드스케입 사진들을 많이 보시고 따라하세요.  여기에도 좋은 사진들이 많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 있으시면 어떻게 찍었을까 연구하시고 무조건 따라하세요.  우선적으로 가까운 타코아 폭포에 가셔서 제 사진이나 난나님 사진을 똑같이 찍어보세요.  그러면서 배우시는 것입니다.
    https://www.asadong.org/gallery_free/1339466
    https://www.asadong.org/gallery_recom/1332735
    3.  사진 찍으시러 가실때 리서치를 하고 가세요.  예를 들어 구글맵에 찾아보시면 거기의 사진들이 나오는데 좋은 사진이 있으면 카피해두고 똑같이 찍으세요.
    따라하다 보면 오버랜드님의 스타일을 찾기 시작하실 것으로 믿습니다.

    요즘 카메라 세일즈가 줄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  우선은 카메라들이 너무 좋아서 업글의 중요성을 못느낄수도 있어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도 다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카메라를 사서 써봤는데 오버랜드님과 똑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것이죠.  카메라로 찍어도 셀폰만 못하다...  그래서 카메라의 판매가 내려가는 것일수도 있습니다.  좋은 사진을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좋은 것을 보시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보고 싶은데 못가는 사람들이 오버랜드님 덕분에 구경할수 있으니깐요.  

    시간이 되시면 저와 함께 사진촬영 같이해요^^  시간을 맞춰볼께요!  화이팅하세요.

  • profile
    Overlander 2019.12.18 05:25 글쓴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지난 1년 동안 아사동 게시판을 통해서 제가 느낀 부족함을 이렇게 표출한 것입니다.

    지난 1년 가까이 사진을 찍었지만,
    셀폰보다 못한 사진을 여전히 찍고 있는 내 모습이 답답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대화를 유출하기 위해 이 글을 쓴 목적입니다.

    저는 여러분들의 칭찬과 추천을 목적으로 게시판에 사진을 올리는 것보다 여러분의 조언을 듣고자 사진을 올렸습니다.
    타인이 자신이 올린 사진을 비평해 줄 때 그것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소논문을 제출했는데 교수가 A, B, C, 평가 외에 아무런 코멘트가 없다면

    그 학생은 배운 것이 없을 것이고 그런 채점을 한 교수는 가장 무능한 교수라고 저 스스로 말하곤 합니다. 

    해피찍사님 같은 분들이 아사동에 많이 계시면 좋겠습니다.

    혼자 찍지 마세요! 사진 안늘어요 라는 말씀도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같이 찍다보면 조언도 받고
    특히 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각에 여러명이 찍은 사진들이 게시판에 올라오면
    상대 비교를 통해서 자신의 사진이 뭐가 부족했는가를 깨달을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혼자 찍지 않을려고 출사 공지도 주제 넘게 많이 했지만
    이 많은 회원들 중에 단 한명도 시간이 맞지 않은 이유는 저 역시 모르겠습니다.
    그렇다 보니 나 혼자라도 찍어야 겠구나 하고 나홀로 출사로 지난 1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 늘었다고 변명아닌 변명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 가지 더 첨언한다면,

    아사동에서 제공되는 기초반 이론적 교육은 왕초보자들의 첫 배움의 장으로 좋았습니다.

    하지만 기초반 교육후의 실전 교육이 못내 아쉽기도 합니다.

    이런 아쉬움이 없는 사진 동호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

  • profile
    행복한사진사 2019.12.18 05:39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아사동을 보면 꼭 제가 전에 다니던 교회가 생각납니다. 젊은 사람들은 더이상 나오지 않고 매일 나오시는 장로님과 집사님들을 중심적으로 뭉쳐서 교회를 이끌어 갑니다. 의견을 내면 전에는 그렇게 안했다, 말이 안된다라고 하면서 반대를 하면서 옛방식대로 밀어 붙이시죠. 그리고 새로운 사람이 오면 같이하려고 노력을 하는데 열심히 노력만 하다가 지쳐 교회를 그만 나오죠... 그렇게 교회는 점점 죽어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오버랜드님께서 이런 의견을 나누는 것은 아주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앞으로 발전을 하려면 이러한 대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이런 대화가 나오면 많은 분들이 동참해서 한마디씩 말씀해주시는 것도 힘디 될것이라 생각이 듬니다.
    운영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절대 아님니다. 우리 모두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그냥 보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마디씩 덕담도 해주시면 모두에게 좋을듯 싶습니다.
  • profile

    Overlander 님에게 달린 댓글

    밑의 사진도 손을 한번 봤습니다.

    f70eba0b222cb5224e53f8f844a35924-1.jpg

    왼쪽에 칼라가 더 많아서 발란스를 맞추기 위해 포션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콘트라스트를 올려서 나무들의 방영이 더 잘보이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나무들 반영 사이의 빛을 이용해서 사람들의 눈이 중앙 지평선 쪽으로 보내는 것이죠.

    그러면서 저 뒤에는 무엇이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이죠.  다시 보니까 사진 좋습니다.  아쉬운 것은 사진기를 앵글을 더 밑으로 사진을 찍으셔서 나뭇잎을 포그라운드로 썼으면 하는 것입니다 ^^  카메라 앵글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안자서 로행글에서 찍는거요.

    또 못참고...  용서하세요.  그런데 다시 수정해서 포스트 해보세요!


  • profile
    Overlander 2019.12.19 05:53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그것이 저의 문제입니다. 착한 사진은 버려라! 에서도 카메라 각도를 매우 중요시 여기시던데... 저는 그것이 아직 습관화가 되지 않았음을 시인합니다. 무릎에 기부스를 했는지, 허리에 기부스를 해서 좀 뻣뻣히 서서만 찍을려고 한다는 것이 좋은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해피찍사님의 조언을 잘 기억해 두었다가 과감히 굽히고 엎드리고 해 보겠습니다. ^^  그리고 contrast를 적용해서 보정하니 훨씬 더 낫군요.시선을 유도한다는 말씀도 잘 기억해 두겠습니다.

  • profile
    기억이란빈잔에 2019.12.18 05:39
    여행의 목적도 중요한거같아요~
    가족이있다면 저도 그냥 폰으로 찍을거같은데
    사진찍기위해 간 여행이라면 카메라로 담아네서
    그떼 느꼇던 느낌을 보정으로 좀더 전 살릴수있는 느낌이들더라구요!
  • profile
    포타그 2019.12.18 11:34
    도사님이 찍어서 그런지..셀폰사진이 더 맘에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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