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쓰러워 조용히 있으려 했으나,,
지춘님의 날카로운 눈을 피하지 못해서,,,,들키고 말았습니다...
오두막투를 엉겹걸에 질렀습니다.
아내에게 앞으로 30년간 카메라 장비 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질렀습니다..
아직 메뉴얼 읽고 있는 중이고,,,, 사진 몇장 정도 연습삼아 찍어 봤습니다... 요즘 회사일이 워낙 바뻐,, 사진 찍을 기회가 별로 없을 것 같은데... 허 ~ 참...
지르고나니... 매달 내야 할 활부금이 슬그머니 걱정됩니다....
조회 수 2,07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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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 )
기회를 가만히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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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앞으로 30년간 카메라 장비 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질렀습니다..
--> 이거 혹시 3개월을 잘못 타이핑 하신것은 아닌지 .... :)
그나저나
다음주 목요일 새벽에 뭐하세요.....
보름달이 6:11AM에 지도에 회색이 있는 방향으로 기웁니다...
해는 7:18 AM에 뜨고요.....
FF 에 24-105L 물리고 한번 시도 해보실만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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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땡기는군요..... 뭔가를 건질수 있겠다는 예감..... 그런데 스케줄이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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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뽐뿌 안받으실것 같던 창님까지 뽐뿌를 받으셨네요~ ^^;;
이제 29년 남았습니다~ 그런데 셔터박스가 30년까지 갈런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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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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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신 사진을 보니까 벌써 2017년까지 가셨던데요? 라이트룸 타임머신을 잘 이용하시면 2042년되는거 어렵지 않아요. 내년쯤 라이트룸 새버전 설치하실때 .... 아시죠? 방법.
그리고 MK III로 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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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에게 앞으로 30년간 카메라 장비 사지 않겠다고 약속하고..."
여러분 이게 다 거짓말이란것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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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 아니에요????
군대 갔다 온다고 생각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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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님은 좋것다.................. 출사 함께가서 한번 찍어불 수 있으려나....
추카 많이 해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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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영접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못지키실 약속을 하신거 같기도 하네요.
배터리 그립이랑 추가 배터리는 안사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