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학교때 가족이 유럽여행 갔다가 아버지의 카메라 (Canon AE-1) 으로 찍다 1장이 얻어걸려 사진의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사진클라스와 학교 신문에서 일하면서 완전히 빠지게 되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빠지게 되셨나요???
저는 중학교때 가족이 유럽여행 갔다가 아버지의 카메라 (Canon AE-1) 으로 찍다 1장이 얻어걸려 사진의 맛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고등학교때 미국으로 이민와서 사진클라스와 학교 신문에서 일하면서 완전히 빠지게 되었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빠지게 되셨나요???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40년전 미놀타 필름카메라(기종 모름, 카메라 어디 있는지 모름)로 학교에서 반 학기 배웠습니다만 그 이후로는 ...
지금처럼 컴퓨터 시스템이 탄생하기 이전 건축 현상설계에 제출하는 모든 도면을 패널에 손으로 그려 패널을 납품하면 돌려주지 않기에
작품 패널을 찍으려 그 당시 Canon EOS 5 + Canon 28-70mm (f2.8)를 거금을 들여 구입하고
미국까지 가지고 와서 장농에 넣었다가 28-70mm(아마 지금은 24-70mm) 는 지금도 오두막에 물려 사용중입니다.
렌즈가 무지 무거운데 색감이 좋네요
EOS 5 바디는 지금도 장농에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놀고 있습니다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paulsmith 님에게 달린 댓글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어머니가 미술작가, 고등학교 미술 선생님이셨습니다.
작품들을 슬라이드로 보관하시려고 Pentex ME 와 50mm 매크로랜즈가 있으셨습니다.
제가 초딩때라서 그거로 가족사진들도 찍었고 어머니가 진지하게 작업하시는걸보고 도와드린다는 핑개로 만지작하면서 사진에대한 호기심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어머니가 미술전시회를 하시던중 어느날 집에 와보니 도둑이 집을 들려서 딱 한가지 훔쳐간게 어머니의 카메라...
그것만 도둑맞은게 다행이지만 참 안타까왔습니다.
1978/79년 정도였는데 그당시 비싼물건이어서 다시 장만을 못하셨습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어머니가 얼마나 속상하셨을까 생각해봅니다.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난나 님에게 달린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max 님에게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