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사동이 한가한 것 같기도하고 심심하기도 하여.

함께 모여 팥빙수 한 그릇 나눠 먹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특별한 일은 없구요, 그냥 모여서 얼굴 한 번 보며 수다 떨자는 것입니다.

 

6월 21일, 목요일, 저녁 7시 반.
장소: Pleasantdale road에 있는 모짜르트 빵집.
준비물:  팥빙수 값,, 그리고 장비....

 

뭐--- 아무도 나오지 않으면,, 혼자서라도 팥빙수를 먹고야 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