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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0.09.26 14:09

Poison Ivy, poison oak, poison sumac

max
조회 수 187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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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아지고 단풍이 산행을 재촉하는 가을이 왔네요.

가까운 산이라도 다녀올 기회가 많아지는데 이건 알고 가면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좋을듯.


이파리가 셋인것은 무조건 피할것!!


PoisonIvy.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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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 Fisherman 2020.09.26 14:50

    전집에서 나무에 붙어있는 포이즌 아이비 손으로 뜾어내다 피부병 환자처럼 한달 이상 엄청 고생했어요 밤마다 박박 긁어야한다는.. 
    추천 팁: 식초(Cleaning용) 에 소금을 넣고 끊인후 뿌려주면 바로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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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0.09.26 16:13 글쓴이
    올 여름, 집 뒤편에 있는 큰나무를 감고 올라가는 이녀석을 모르면 용감하다고 잡아 다니고 끊고 근 반나절을 씨름을 했습니다. 결과로 아직까지 가끔씩 가렵기도 합니다. 의외로 주위에 많이 있는데 모르고 만졌다가 많이 고생하니 조심들 하시길...위 사진 처럼 잎이 셋인것은 무조건 피하면 됩니다. 인터넷에 더 자세한 사항은 참조하시고 혹시나 집뒤뜰에서 발견하시면 장갑꼈다고 마구 잡아 띁지 마시고 아주 조심히 다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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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rnado 2020.09.26 18:18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그러쟎아도 온몸이 근질근질.......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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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x 2020.09.26 21:13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보통은 한달정도 두드러기로 고생한다는데 심하면 수개월동안 갈수 있어요. 한국에선 옻올랐다고 하나요?
    미국 동부와 중부에서 주로 자라는데 포이즌 오크는 나뭇잎이 오크와 비슷하지만 전혀 상관이 없어요. 덩쿨로도 자라고 관목으로도 자라서 캠핑가서 잘못알고 잘라 다른 나무와 태웠을때 나는 연기도 위험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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