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사 사진에 별 취미는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만 한번쯤은 시도해봐야 되지 않을까 해서~~~~~
사용 빈도가 높지 않아 비싼 접사렌즈 보다는 접사링을 중고로 사서 시도해 봅니다.
kenko 접사링을 사서 50mm 단렌즈에 물려 뒷뜰에서 연습중입니다.
깻잎이 이젠 씨를 맺어 시들어가는 거 뒷뜰에서 사진 20장 찍어 나머지는 버리고 그중 1장을 올립니다
(질문)
AF 맞추는데 엄청 힘들었습니다.
접사링이라 AF가 힘든건지? 아니면 접사렌즈 자체가 AF가 잘되는 건지?
(아니면 배가 나와 그런건지?)
고수님들 고견 부탁드려요
사용한 기기는 : 캐논 5DIII + Kenko 35mm 링 + 50mm 단렌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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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smith 님에게 달린 댓글
깻잎이 이렇게 생겼군요 ;;
https://www.youtube.com/watch?v=qMr8laokN5A&feature=emb_logo&ab_channel=Makify1
Fisherma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최근에 와서야 접사를 해본지라 깊이 있게는 알지 못하나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접사링 (Extension Tube)를 써보니 말씀대로 포커스 잡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앞뒤로 움직이며 확인하며..숨도 참고..연사를 해야하니..쉽지않지요. 야외촬영시에는 괜찮을지 모르나..대부분 플래쉬 촬영을 같이 하니 결과물이 좀 더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렌즈중에 45mm Tamron 1.8렌즈가 있는데요. 초접사는 쉽지않지만, 45mm 에서 50mm 렌즈중에는 가장 근접한 거리에서 촬영이 가능합니다. 제가 두가지 써본 결과 아무래도 접사렌즈가 있으면 훨씬더 촬영이 수월할것 같네요.
Extension Tube 사용시 메뉴얼 조리개가 없으면 매번 렌즈를 다시 끼웠다가 조리개 조정후 Extension Tube를 써야하니 번거롭기도 하고..그렇다고 접사렌즈를 $500불정도에 장만하자니...다른렌즈를 업글하고 싶고...ㅎㅎ 매번 망설이다가...아주 초 접사시에만 Extension Tube 와 reverse rin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접사도 해보니 나름 매력이 있는것 같네요..참 접사촬영 시도전에 봤던 동영상인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간 되실때 한번 보세요.
https://youtu.be/fT1fcwMu8jY
추가로 저는 뷰파인더 말고 LCD화면 촬영을 해보니 조금 더 수월하게 할수 있었습니다. 제가 질문을 잘못 이해했네요 ㅎㅎ 찾아보니 Kenko extension tube는 포커스와 조리개 값 조정이 가능하군요..조리개값 F5.6이상에서 잘된다고 하네요...저도 접사에 좀더 관심이 생기면 하나 장만 해봐야 겠네요.
Pluto 님에게 달린 댓글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만약 관심 있으시면 1달 빌려드릴께요. 후라쉬는 10년넘게 빛을 못보고 살았네요.
슬라이더는 저가라 그냥 쓸만합니다.
쪽지로 주소 주시면 부쳐드리고 한달후에 다시 부쳐주시면 되요.
그리고 맘에 드시면 요즘 이베이에서 저렴하게 거래가 되고 있을거에욧. 구형이라.
판매 목적은 아님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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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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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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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af 보다는 mf 를 사용하는게 더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