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그랜드 캐년 북쪽 림을 향해 출발하려 하였으나
눈으로 길이 차단되었다.
물론
빙 돌아 갈수는 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그냥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랜드 캐년 빌리지는 소박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정적이 흐르는 이 조그만 마을엔
그저 하얀 눈만 하염없이 나린다.
아침 일찍
그랜드 캐년 북쪽 림을 향해 출발하려 하였으나
눈으로 길이 차단되었다.
물론
빙 돌아 갈수는 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그냥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랜드 캐년 빌리지는 소박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정적이 흐르는 이 조그만 마을엔
그저 하얀 눈만 하염없이 나린다.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랜드 캐년 북쪽 림이 5월 15일 부터 오픈 한다네요. 그래서 오전에 쉬고 그랜드 캐년 북쮹길에 펼쳐진 장관을 보면서 콜로라도 강을 건너 지금 유타 주 경계선 kanab에 와서 하루 일정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