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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1.03.23 08:29

눈으로 길이 차단되었다.

Overlander
조회 수 13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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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그랜드 캐년 북쪽 림을 향해 출발하려 하였으나

눈으로 길이 차단되었다.

 

물론

빙 돌아 갈수는 있다.

 

하지만

오늘은 왠지!

 

그냥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랜드 캐년 빌리지는 소박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정적이 흐르는 이 조그만 마을엔

그저 하얀 눈만 하염없이 나린다.

 

 

WJ210508.jpg

 

 

WJ210511.jpg

 

 

WJ21051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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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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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사진사 2021.03.23 13:47
    가는날이 장날... 캐논 빌리지 즐감하시며 하루 푹쉬세요^^
    댓글
  • profile
    Overlander 2021.03.23 19:33 글쓴이 Files첨부 (1)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그랜드 캐년 북쪽 림이 5월 15일 부터 오픈 한다네요. 그래서 오전에 쉬고 그랜드 캐년 북쮹길에 펼쳐진 장관을 보면서 콜로라도 강을 건너 지금 유타 주 경계선 kanab에 와서 하루 일정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

     

    20210323_1744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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