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느분이 소개해 줘서 가 본 이규 레스토랑을 그냥 소개해 보려구요.
차돌, 등심등 무제한 먹을 수 있구요. 한국분이 주인이라 언어가 불편해도 편하게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공기밥, 고추장, 된장등은 없습니다. 그냥 고기나 스시 위주로 배를 채워야 해서 조금 기름질 수는 있습니다.
오징어, 새우, 양고기 등도 있는데... 매우 싱싱한 듯 합니다.
코로나시대에 움직이지 않고 자기 자리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2020년 3월 오픈했으니 코로나와 함께 오픈하고 성장해 가는 듯 합니다.
전 회전초밥집을 기대하고 갔었는데 웨이츠레스가 추천하는 무한리필 고기까지 먹고 나왔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숙성 스테이크를 박스에 담아오셨는데 그거 정말 맛있습니다. 혹시주시면 하나더달라고 하세요.
이것저것 궈먹는 재미 솔솔하고 무엇보다 츄츄트레인이 멋있습니다.
초밥은 그냥 그렇고 고기는 맛있습니다. 고기좋아하시는분은 추천!!
고급스시를 원하시면 이규 오른쪽에 스시집이 있습니다. 근데 무지비쌉니다.
근처에 구라스시라고 있는데 거기도 가서 맛을 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