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년전에 더블 아스테로이드의 괘도를 바꾸려는 시도가 나사로 부터 시행되었고 성공적으로 비행체를 둘중 하나에 명중시켰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이제 그 프로젝트의 결과로 인간이 만든 유성우를 볼수도 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Dimorphos_asteroid_to_scale_with_Rome_s_Colosseum_article.webp
앞으로 언제 올지 모르는 미래의 위험을 대비하는 인류의 노력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이정도로 우리에게 아스테로이드는 직접적인 위협이
된다는 반증도 되는 듯해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요.
유럽스페이스 에이젼스에선 다트의 미션으로 남아있는 아스테로이드인 Didymos 괘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조사하기 위해 'Hera' 라는 위성을 발사해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미래를 좌우할 여러가지 시도가 이루어 지고 있다는 사실이 고맙기도, 걱정되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