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사진을 찍을때 자주 접하는 문제인데요 아사동분들의 자문을 구합니다.
사진 전체가 밝게 담기면서도 창밖의 풍경도 선명한 품질과 색상으로 담는 것입니다.
이 작업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프리셋이나 HDR기능으로 일괄적으로 한번에 처리하는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가져와 봤습니다.
엄청 어두운 집이였습니다. 창밖의 풍경과 실내의 모습을 모두 선명하고 적정노출로 담기 위해서 5장의 브라케팅 촬영을 해서 이것을 HDR로 합치는 작업했습니다.
이런류의 사진 촬영을 하면 최종 사진이 100장정도 나와야 하기때문에 일일이 사진 한장 한장을 다듬을 시간은 없습니다. 그래서 수백장의 브라케팅 사진들을 Lightroom이나 Photomatix Pro에서 일괄적으로 HDR을 돌려서 결과물을 만들게 됩니다.
사용한 브라케팅 사진 5장 중에 창밖이 잘 보이는 사진, 바닥에 노이즈가 적은 밝은 사진이 있는대도 그 사진들이 HDR결과에 잘 반영이 안되네요.
그래서 하는수 없이 수동으로 창밖만이라도 어둡게 해서 밖의 풍경이 좀 보이게 만드는 추가작업을 한것이 아래 사진입니다.
이 사진보다 창밖의 풍경이 더 짙고 선명하게 잘 보이고, 어두운 색의 플로어가 노이즈없이 잘 담기게 할수 있는 가장 빠른 자동 HDR Batch 방법을 찾고 있어요.
좋은 프로그램이 있던, Lightroom이나 Photomatix의 설정방법이던 위의 사진보다 더 좋게 자동으로 HDR 사진을 만들어 줄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시는 분께는 제가 탕수육, 누룽지탕, 팔보채 등등을 한가득 대접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본사이즈의 5장 브라케팅한 사진과 결과물사진은 아래 링크에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2vo3XoSO9b5lcDVVqKpI5jX3-ock3B95?usp=sharing
(원래 원본은 RAW로 촬영했으나 각 사진별로 선명하게 나온 부분들이 있어서 일부러 JPG로 변환했습니다.)
중국집 회전테이블 돌리실때 불러쥬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