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말인지 저는 모릅니다..... ㅎ 꿈보다 해몽이라고나 할까요?? 서마사님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

일전에 포스팅한 딱 5가지만 알면 프로 사진사 라는 펌글의 그 딱 5가지만를 잘하기 위해서 배워야 할 것들이 한 5000가지는 족히 넘지 않을까 생각하는 요즘입니다..... ㅠㅠ

이거 아무래도 잘못 시작한 거 같아요~~~~ 길이 너무 멀어!1

low key사진이라 함은..어떤 장비로 찍는것이 아니고..음영중에 어두운 부분을 과감하게 어둡게 처리함으로서 좀더 다이나믹한 사진을 표현하는 방법이죠.
주로 가장 밝은 부분을 포인트로 노출을 고정하고 AEL 버튼을 누른 상태로 사진을 찍으면 나머지 부분은 심하게 어둡게 나옵니다.
예제 사진을 보시면 백마디 설명보다 ....사진 한번 보는것으로 이해가 될것입니다.
http://www.lightstalking.com/low-key-photography

Hi key 사진은 그 반대이고요.. 쿨지오님 첫번째 사진이 HighKey 사진의 아주 좋은 표본입니다..두번째 사진은 Low key 의 좋은 표본이고요.

Metering (측광)은 Spot metering으로 하셔야 합니다.
고급기종은 촛점이 맞는곳에서 노출도 계산하지만 그렇지 않은 보급기종에서는 카메라로 가장 밝은 부분에 갖다대고 노출고정 AEL 버튼 또는 * 버튼을 누르면 노출고정이 됩니다.
이상태에서 구도를 결정하고 사진을 찍으면 극단적인 Low key의 사진을 담을수 있습니다.
말로 설명하려니 엄청 어렵네요. 눈으로 보면 되게 쉬운데..

넵 시도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하하... 제가 하고도 정확히 뭔지 모르고 했습니다.... 암튼 밝아서 더 밝게 해 보고 싶었고 어두운 그림자를 좀 더 진하게 표현하다보니 글케 된거죠~~
정확한 방법을 알았으니 또 여러가지 시도를 해 봐야겠습니다만 찍을 것이 엄군여.... 피사체를 찾아서!!

???

저는 로우키 느낌의 사진을 더욱 좋아합니다. 아이들 어둡게 찍고 싶은데 무섭다고 불키라고만 해서 아직까진..ㅎㅎ
(그래서 제 키가 로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ㅠ)

저도 로우키 사진보기 좋아합니다. 르네상 캬로스쿠로 그림들도 좋아해서... 그런데 찍는 방법을 몰라서 찍어보진 못했습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