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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4.04.05 20:06

오늘 시간이 부족한것이 너무 아쉬웠네요. 6시간만 더 있었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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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70 추천 수 0 댓글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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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간이 부족한것이 너무 아쉬웠네요.

6시간만 더 있었어도... ^^;;


좋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지춘님과 아사동에 감사 드립니다.


많은 분들과의 만남이여서 제가 대부분 회원님들의 아이디나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저의 세미나에 참석하시어 3시간동안 움직이지도 않으시고 쉬는시간도 없이 주욱 저의 

수다를 들어주셔서 저는 정말 준비한 보람을 느꼈습니다.


맛나는 저녁까지 푸짐하게 대접받았으니 몸들바를 모르겠네요.


좀더 많은 샘플사진과 많은 정보를 드리고 싶었지만 시간이 부족한것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다음 기회에 더 좋은 정보로 찾아 뵐께요.


저는 내일 오후에 스모키 마운틴으로 올라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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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36'
  • profile
    공공 2014.04.05 20:13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오늘 세미나 정말 유익하고 많은 걸 배웠습니다.
    정말 많이 준비해 오셨군요. 헌 번도 쉬지 않고 열강 하셨습니다. 즐거운 여행하시고 안전하기 돌아가세요.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7:43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저에게도 많은 힘이 되네요.
    이제 여행의 마지막 날입니다. 내일 집에 도착 예정... ^^;;
    댓글
  • profile
    JICHOON 2014.04.05 20:21
    완전 대 반전의 강좌였습니다.
    뭐 간단한 맛보기 정도의 가벼운 상식을 늘리는 정도의 강좌일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정말 엄청난 준비와 명강의에 진지하게 저의 앞날까지 고민을 해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특히 아낌없이 정보를 오픈해 주시는 그 마음에도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그동안 만났던 사진가와는 전혀 다른 분이셨습니다.
    모임을 끝내고 집에돌아오니 왠지 찾아오는 빚진 마음....

    앞으로도 많은 교류가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바라기는 오늘 진 빚을 갚을수 있는 날도 있었으면 좋겠네요.
    조심해서 디트로이트로 운전해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7:51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준비는 열심히 했는데 마지막 정리가 완벽하지 못해서 계속 보강을 해보지만 시간이 좀 부족 했었습니다.
    그래도 아사동 회원님들이 좋게 봐주셔서 준비한 저에게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에디슨이 발견하는것도 아니고 제가 나눈 이야기나 정보들은 제가 아니더라도 아는 사람들이 널려 있는데요 뭐.
    말씀드렸듯이 저와 같은 길을 걸으시는 분이 계시면 좀더 빨리 가시라고... ^^;;

    이제 내일 열심히 운전해서 집에 갈 일만 남았네요... ^^;;
    댓글
  • 깡쇠 2014.04.06 02:14
    참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프로 페셔널이시고 처음 뵙는 시간이였는데 이렇게까지 오픈을 해도되나 할 정도로 솔직하심에 깜짝 놀랐습니다.
    한편으로 프로로서의 진지함이 만들어 내는 노력들이 감동이였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7:53 글쓴이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 합니다. 아틀란타가 조금만 가까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 ^^;;
    댓글
  • profile
    kulzio 2014.04.06 04:00
    사진의 기술이나 사업적인 많은 노우하우들을 무한정 공개해서 알려주신 것 만으로도 그저 감사할 따름이지만
    열정과 함께 어느 한부분도 빠짐없이 철저하고 상대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준비하고 또 준비하는 자세에서
    비단 웨딩사진이라는 사업적인 부분뿐 아니라 다른 모든 점에서 다시 한번 돌아보게 만들어주셨습니다.
    감사드리며 좋은 여행하시고 안전히 귀가하세요....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7:58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꿈보다 해몽이 더 좋다게 이런데 쓰는거 아닌가요?
    저의 이야기를 이렇게 잘 표현해 주시네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댓글
  • Shaun 2014.04.06 04:01
    음... 참석하지 못해서 이리도 애석할수가...
    아무쪼록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 profile
    kulzio 2014.04.06 06:07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애석하셔도 될 만큼이었습니다..... ㅎㅎ
    댓글
  • profile
    보케 2014.04.06 06:17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2222222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7:58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3333333
    댓글
  • profile
    보케 2014.04.06 04:35
    1분 1초가 아까운 명강의 였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중간에 20분 샌디스크 카드의 중요성에 대한 내용을 놓치신 지춘님께 묵념.)

    피아노 잘 치려고 좋은 피아노 삽니까, 레슨받고 연습해야지, 하신 그 말씀이 와 닿았습니다. 이제는 이공님이 아무리 놀려도 있는 카메라가 제 실력에 못 따라올 때까지 - 아마 영원토록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 카메라 욕심 안부리고 열심히 연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댓글
  • profile
    kulzio 2014.04.06 06:08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역시 핵심 포인트를 정확히 인지하셨네요... 그 보셔요... 1만불 투자보다 1만시간이라니깐요..... ㅎㅎㅎㅎ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02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에전에 저도 들은 이야기인데
    1만시간이 5년정도 매일 일하면 나오는 시간이라고 하더라구요.
    5년정도 한가지를 파면 프로페셔널이 된다고...

    저는 그냥 1만불 길을 택하겠습니다.1만시간은 너무 저에게는 멀고 험한... ^^;;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04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정말 핵심을 찍어 주셨네요.
    많은 사람들이 말씀하신 피아노 예제는 동의 하면서 사진은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면 실력이 팍팍 늘거라는 착각을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댓글
  • BMW740 2014.04.06 05:10
    얼굴에 환한 미소가 3시간 내내 많은 회원님들를 사로 잡으셨서 가는 시간이 안다까웠던 명 강의 감사합니다.
    우리같은 아마추어들이 강사님의 그 많은 노하우와 막힘없이 술술 풀려나오는 소리에 귀를 쫑긋 거리며 배우는 열정의 아사동 회원님들도
    박수를 보냅니다.
    다음 기회에도 더 좋은 명강의를 기대해보며 여행하시는 길위에 가족들 모두 행복한 시간들과 추억 많이 만드세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08 글쓴이

    BMW740 님에게 달린 댓글

    좋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다음 기회... 12시간 운전할 걱정부터 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비행기로... ^^;;
    댓글
  • profile
    layla 2014.04.06 05:34
    열정적인 강의 3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 가던지.....
    자리에서 일어 설려니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사도 못하고 먼저와서 죄송합니다...

    남은 일정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09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3시간이 저도 너무 빨리 갔던것 같습니다.
    9시에 나가야 하는것을 미리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댓글
  • profile
    Espresso 2014.04.06 08:30
    먼 곳까지 찾아주셔서 쉽게 들을 수 없는, 정성과 열정의 명 강의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힌트님의 열정과 밝은 미소는 아직까지 많은 여운이 남습니다.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될 수 있지만 그 시간동안 배우고 느낀 점을 나열하라면 꽤 오래걸릴 것 같네요.

    오늘은 커피 한잔과 함께 강의를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긴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14 글쓴이

    Espresso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 합니다.
    제가 지금 까지 경험한 것들을 3시간에 압축을 하자니 사실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처음에 준비한 분량을 반으로 줄였거든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 나머지 내용으로 보충 하면 되겠네요 ^^;;
    댓글
  • profile
    kulzio 2014.04.06 12:01
    Gaffer's Tape, Video Light, Wireless Flash Trigger 등을 지름~~~~~~~~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15 글쓴이

    kulzio 님에게 달린 댓글

    벌써 지른신건가요?
    너무 빠르신듯... 다음부터는 장비 이야기는 자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
    댓글
  • profile
    공공 2014.04.06 16:30
    저는 Gaffer's Tape과 Video Light를 장바구니에 담워 놓았습니다....
    댓글
  • Shaun 2014.04.07 10:48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gaffers tape으로 뭘 하길레... 궁금한데요
    댓글
  • profile
    보케 2014.04.07 13:47

    Shaun 님에게 달린 댓글

    모든 진사가 gaffers tape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 들었습니다. ㅎㅎ 용도는 비밀!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16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그냥 장바구니에 담아만 두시고 구입을 자제하시는게 돈 버시는 방법 ^^
    댓글
  • profile
    esse 2014.04.06 17:59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휴가가 되시길 바랍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18 글쓴이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이제 내일 열심히 운전해서 집으로 가는일만 남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 kiku 2014.04.07 05:22
    저도 참석하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강의에 대한 극찬이 쏟아지니 아쉬움이 더 크게 남습니다. 혹시나 다음에 또 기회가 있기를 기대 해 봅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20 글쓴이

    kiku 님에게 달린 댓글

    많은 분들이 좋게 봐 주시니 저도 다음기회가 또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 profile
    유타배씨 2014.04.07 07:03
    함께 참석하지 못한것이 아쉽습니다.
    댓글
  • profile
    hint 2014.04.07 18:22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아틀란타에서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사진이라는 같은 취미를 가지고 모이고 계신다는것이 부럽습니다.
    디트로이트도 빨리 사진 클럽이 생겨야 할텐데요...
    댓글
  • profile
    JICHOON 2014.04.08 18:31

    hint 님에게 달린 댓글

    디트로이트 지부 만들어 드릴깜요? 필요하시면 제가 지원해 드릴수 있어요.
    댓글
  • 미쓰데이지 2014.04.14 06:38
    앞으로 까만옷입고 팔부치는 차렸 자세는 없는걸로 ~~~
    하히힐 신는 연습도 ~~~~
    여러가지 경험에서 오신 귀한 말씀 감사했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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