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는 럭셔리 찜질방이군요.
아틀란타 싸우나에는 러시아 남자들이 애용을 많이 한다면서요? 러시아 마피아같은 분위기라서 겁난다고 하던데..

아~ 저정도까지는 아니었어도... 수영장 빼면 시설면에서 거의 끝장나던 우리동네 찜질방이라도 가 보고 싶다. 동네 수퍼마켓에 들러 할인권 챙겨가면... 3,500원이었는데...

아틀란타에도 찜질방이 생겼다고 선전을 하던데요 ???
저는 솔직히 찜질방이라는 것을 구경도 못해 봤습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때는 없었던 것이라서 ....ㅠ.ㅠ.....

제주 찜질방이 17일 토요일 오후에 오픈합니다.
오전 11시에는 개업파티가 있구요 전화번호는 404-510-2101

가격도 좋네요.....

얼마전 지인들과 수정사우나를 갔는데....에혀... 찬물로 샤워하고 나왔다는;;;;;;ㅠㅠ

홍풀.... 직원아죠씨... 따땃한 물 안 나와효....헤헤헤~~~ ^^

직원.... 여탕에서 뜨거운물을 많이 쓰시나봐효.....

홍풀.... 눼......ㅠㅠ

제가 비록 돈을 안 냈지만.... 지인분이 20불에 세금도 내셨던것 같던데...
어찌나 아깝던지.....ㅠㅠ
(시설이 안 좋더라도... 따땃한 물 나왔으면... 궁시렁궁시렁 안 했을텐데...아흐~)

헉! 난 왜 라면에 눈이 돌지?!?! 이런데서 먹는 라면 맛있겠다. 한국찜질방 한번 가보고 싶어요... 한번도 못가본 촌놈임..

나까지 도매급으로 촌놈 만들지마셈....mc2님
그리고 홍풀님 글 정말 웃었음....
쥔말씀은 여탕으로 들어가라고 하신말씀이신데 못알아 들으셨나부네요.
나에게도 그런 기회가 주어지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