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틀린 예기긴 하지만...전 차안에 시디 플레이어를 빼버리고 10인치 텃치스크린 모니터를 장착하는 방법을 구상중입니다~ 차안에서도 PC를 사용 가능하도록요.. 그러면 GPS, MP3, DVD 모두해결~
한국서는 벌써 실용화 됬던데 아직 여기선 걍 그러네요.. 안조타..
참고로 저는 Palm T|X에 TomTom 소프트웨어를 깔아서 쓰고 있습니다. 블루투스GPS 리시버도 별도로 구입을 했구요.
매월 돈내면 날씨, 교통 정보도 출발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업데이트하실 수도 있답니다.
지도 정보가 좀 옛것이여서 업데이트 할려고 했더니... 돈내라고 해서 그냥 쓰고 있습니다.
TomTom의 기능 중에는 별 필요는 없는데 애착이 가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양한 목소리를 판매하는 것이죠. 지금 저의 조그만 희망사항은 애로틱 버전의 여성 나레이터 목소리를 사는 것인데.. 운전할때 기분이 좋아져서 잠이 달아날 것 같거든요.
제가 산 GPS 리시버는 Holux GPSlim 236 라는 모델입니다. 충전만 되어있으면 전원선이나 PDA연결선이 없이 쓸수 있어서 남에 차에 옮겨탈때도 요긴하게 써먹곤 했습니다.
미오도 좋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PDA를 쓰기 때문에 위에 말씀 드린 구성으로 쓰고 있는거구요. 블루투스 되는 Palm 쓰시는 분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썼던 것이였어요.
참 저는 ebay에서 샀습니다. 저는 80여불에 샀는데 지금 보니 많이 싸졌군요.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search.ebay.com/search/search.dll?sofocus=bs&sbrftog=1&catref=C6&from=R10&submitsearch=Search&satitle=Holux+GPSlim+236&sacat=-1%26catref%3DC6&sargn=-1%26saslc%3D2&sadis=200&fpos=30005&ftrt=1&ftrv=1&saprclo=&saprchi=&fsop=1%26fsoo%3D1&coaction=compare&copagenum=1&coentrypage=search&fgtp=
요즘에 탐탐에서 네비게이터 6가 나왔습니다. 현제 제가 쓰고 있는 PDA가 mio168인데요
한국에서 쓰던겁니다. 아직 프로그램을 안깔아봐서 모르겠는데요.. 이 PDA는 리시버가 같이 있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만 사면 된다는.. 그런데 네비게이터 6에서도 연동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미오는 현재 2005년 2월 지도가 마지막 업뎃입니다. 아마도 실지로는 2004년 2월쯤 되지 않을까요?
그러다보니... 3년내에 생긴 길이나 서브디비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나저나... 제 pda에 깔려있는 지도는 2001년도 것이고... 작년에 제 처제가 산 씨에나에 붙어있는 네비게이션은 2002년도 지도더군요.
어느정도는 감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나중에 지도는 업뎃 될거구요.
미오는 정말 네비게이션으로서 잘 만들어진 제품임엔 틀림 없습니다.
가격에 비해... 역시 이쪽 분야는 한국이 잘 만든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베이에서... 쉬핑 포함. $237에 샀습니다.
얼마전... 오하이오 갈때... 정말 탁월한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