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서 벙개?? 뭐 키키님이 부르시는데~~나가봐야죠
지금 뱅기타고가면 시차땜이 얼추 맞을것 같은데요
그럼 김치명가에서 뵙겠습니다..
6시 30분이니까니...
LG에서 전용뱅기 대기 하고 있답니다...금방 갈께요

에궁 구회장님은 멋지시네요!! 전용 뱅기 까지 ~~ 항공유를 준비 해놓겠습니다!!
이슬이로 부어도 뱅기는 뜬다?

이거 진짜 벙갠가여?
지금 7신데..일하다가 보니 올라와 있었더군요..
윗번호중에 한번호로 해봤는데 전화 안받으시고..
키키님 여기계시는건가?
갈등이네..?

어? 오늘 번개 진짜로 있었나보네여? 이궁... 지금에서야 (10:55 pm) 봤네영... 아깝....

오늘 비행기 타고 좀 멀기 갔더만.. 힘드네요~
그래도 비행기 기름 넣어주신 키키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슬이가 그렇게 좋은 기름인줄 몰랐어요
이제부터 이슬이로 넣어다녀야 겠네요
기장님한테 말해놨어요~ 이스리 열도라무... 가격대비 성능 최고의 기름인것 같네요
기름넣고 가다가 이스리생각나면 좀 빼먹고~
암튼 오늘 너무 반가웠습니다... 텍사스 구경도 하구~ 그놈의 모기땜시 좀 힘들긴 했는뎅..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텍사스 마음의 빵과 군바리 시절 야그는 브랙조님, 300디님, 홍풀님, 민들레님과 함께 좋은 시간이었답니다. 올만에 홍풀님 뵈니 많이 수척해지셨더군요!!
사하라 사막, 고향열차!!! ㅎㅎㅎ

오늘 kiki님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가는줄 몰랐네요..
kiki님의 그 화려한 인생이야기 언제 또 들어보져?
출장 건강히 잘다녀 오시고여..

저도.. 무척 잼났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