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구라쟁이님

by 난나 posted Jun 20,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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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에서... 저를 아주 반겨주시는 아가씨가 있었슴미당~

어~

'나를 사진에서 봤나? 디게 반겨주시는 저 이쁜 처자는?'

한편으론 관심이 쏠리고... 우선은 많은 분들과 인사를 나누어야 했고...

제가 자기를 못 알아본 듯 하자...

친절히도 자기소개를 해 주시는 검미당~

순간...

'아니, 이번엔 얼굴에 구라를~' 하는 생각이 번쩍~

과연... 예전의 얼굴이 구라였을까요?
어제의 얼굴이 구라였을까요?

사진은 잘 받으시겠더만... 포샵이 제가 딸려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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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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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짜이즈 2009.08.06 22:41
    한국에서 치료 하고 오셨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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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09.08.06 22:41
    이제 Peter님 구라쟁이님한테 주거따....
    근데 저도 어제 느낀건데요. 구라쟁이님을 모델로 추천합니다.
    댓글
  • mechanic 2009.08.06 22:41
    지금까지 위엣분들 전부 구라~ㅋ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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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09.08.06 22:41
    어허... 어쩌다 여기가 구라가 판을 치는 구라 세상이 되었는가....
    댓글
  • 꼬랑네 2009.08.06 22:41
    저는 이상하게 모임있는 날은 꼭 중요한 날이어서 못나가네요~~
    ㅠ.ㅠ
    그럼 담에 꼭~~~~~~~~~~~~~~~~~~~~~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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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09.08.06 22:41
    출사때 꼭 오셔요.
    댓글
  • mc2 2009.08.06 22:41
    구라쟁이님의 전화기 안에 있는 왕구라 사진 꼭 봐야 합니다. 삼성전화기 정말 좋아요. 아사동 추천 사진기로 등록해야 할듯... ^^
    댓글
  • 홍풀 2009.08.06 22:41
    어제의 환송회는 저의 환송회가 아니였;;;;

    구라쟁이님의 인기에 홍풀은 구석에 찌그러져있었고;;;ㅋㅋㅋㅋ

    다 구라쟁이님의 모시기위한 홍풀은 그저 한 행사의 소모품이였고 명분이였다는 소문이...... 서서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진상위원회에서는 이 사태를 좀 더 면밀히 조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ㅡ,,-
    댓글
  • 가래떡 2009.08.06 22:41
    아마도 이번 출사에서 누군가 양심선언을 할껩니다.....
    궁금하면 출사 나오시구려~~ㅋㅋ...근디 구라쟁이가 어제 그리 이뻣나?
    에휴~~이렇게 무뎌서야 어디~~~
    난 그냥 구라쟁이님을 보면 오늘은 또 뭔구라 칠라나 그생각만 하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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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ki 2009.08.06 22:41
    올만에 보니 갸로소미~~ 이쁘게 변했는데 얼굴빨개져서 말도 못 붙이고 왔나이다~~~ㅎㅎㅎㅎ
    ㅋㅋㅋㅋ지난 5월에 한국갔다 소리 소문 없이 오셨는데.... 돈좀 바르고 오셨는 갑다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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