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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15.06.10 03:35

미국생활 10년째

조회 수 21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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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2015.06.10 10:39
    인간의 가치를 아는 삶 인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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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busy 2015.06.10 10:47
    한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갑"의 횡포가 갑자기 생각나는 것은 왜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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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6.10 12:09
    말씀 잘들었읍니다.
    나라마다 그들의 문화는 많이 차이가 나는것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전통 미국인들은:

    개인적: 남의 생활에 신경꺼
    독립적: 성인이 되면 부모의 도움은 사양
    친절: 남의 어려운일이 있으면 잘 도와주고, 그리고 미소가 배어있음.
    독선적: 이것은 거의 어디에나 있는것 같은데요, 내가 최고.
    정의성: 옳은것은 옳고, 그른것은 그르고. 비겁한 구석이 없는것 같아요.

    우리들은 아무래도 이민 1세라고 말할수 있으니, 우리나라와 미국문화의 장점만 잘 살려서 지내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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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me 2015.06.10 14:30
    그런 천사같은 분들이 옆에 계시니...완전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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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5.06.10 23:36
    염치가 없다, 뻔뻔하다, 자기가 옳으면 무조건 옳다, 겸양 또는 겸손에 대해 잘 이해를 못한다, 막무가내로 자기 중심적이다, 자기가 편하고 좋으면 남들은 별 상관 않한다,길거리에서 낯선 이와 눈 마주치면 미소/웃음을 짓는데 그것은 그냥 형식적인 예절일 뿐이고 이들 마음이 천사여서 그렇지는 않다,
    전 세계에서 미국인 만큼 개인주의적 사고과 문화가 몸에 배인 곳은 없는 것 같다. 팀을 이루어 함께 일할 때는 그렇게 친절하고 잘대해주다가 그 일이 끝나면 언제 그랬는 듯이 금방 남남으로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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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 2015.06.10 23:39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아,, 그리고 ,, 죽어도 '사과'하는 것을 싫어한다... 무슨 수를 써서도 변명을 찿고 사과는 절대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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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ulzio 2015.06.11 01:17
    지춘님의 말씀과 이공님의 말씀을 보면서 한가지를 이렇게 두가지로 생각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맹목적인 칭찬도 폄하도 바르다 보긴 어려운 것이 세상의 이치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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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5.06.11 11:06 글쓴이

    제 글솜씨가 부족해서 길게 쓰면 요지 전달이 잘 안되는가 봅니다.
    바쁘신 분들을 위해 요약버전을 아래에 써 드립니다.

    미국사람들의 대부분은 이기적이고 개인주의적이지만 우리가 흉내낼수 없는 수준의 진정하고 숭고한 개인의 삶을 사는 미국 이웃도 있더라는 얘기입니다.
    제가 숨겨놓았던 뜻은, 왜 우리들 중에는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정말 찾기 힘들까에 대한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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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5.06.11 11:39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의 말씀은 전달이 이미 잘되었읍니다. 요약은 더욱더 잘 들어오고요;-)

    이기적이고, 개인적인것도 꼭 나쁜것만은 아닌것같아요. 그저 좀 다를뿐이지.
    뭐 모든사람들이 크게 나쁘거나 좋다는것은 그저 그들의 생각일 뿐인것 같아요. 그저 생각이 다를뿐.
  • profile
    esse 2015.06.12 01:22
    사람은 환경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회사또한 그런 곳이구요~
    회사는 책임이 꼭 따르는 곳이기에 그 만큼 더 사람들 사이가 빡빡해 질수도 있고, 때로는 매니지먼트에 따라서 이공님과 같은 사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누가 잘못이다 얘기는 안해도 미국 사람들도 다 알고 있습니다.
    회사마다 정도 차이는 많은것 같습니다. ^^;;

    또한 지춘님의 말씀처럼 내가 상상 못하는 일들을 슈퍼맨처럼 조용히 하시는 분들도 참 많은 사회가 바로 미국이죠~ ^^::
    이 사회가 이퀄리브리엄을 유지하는 이유일지도~
  • profile
    공공 2015.06.12 18:12

    esse 님에게 달린 댓글

    저의 의견은 회사 경험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 )
    오히려 회사에서는 지춘님과 비슷한 경험,,, 제가 적은 것은 회사 밖에서 특히 체가 미국 생활 처음 몇년간 겪은 느낌들입니다. ~~~
  • Shaun 2015.06.12 02:36
    지구촌 어딜가나 아름답게 살아가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렇게 믿고 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살아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 맘으로 살다보면 아름다운 세상이 눈 앞에 있지 않을까요.
    일단 그런 분들을 보고 뭔가를 느끼신다면 그 아름다움에 한 발을 디딘것이라 생각됩니다.
    고로 지춘님은 아름다운 분이싶니다.
  • profile
    서마사 2015.06.12 14:05
    좋은 이웃을 만나고 ,,좋은 인연을 만나는것도 행운이지요.
  • kiku 2015.06.12 22:25
    10년째 영어 개인과외를 해주시는 분도 대단하시지만 10년째 공부하시는 지춘님의 아내분이 더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참 좋은 동네에 살고 계시는군요. 지춘님 이공님의 글에 다 공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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