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가고 싶어하는 사진작가분들이 많던데... 사진 보니 조금 이해가 가는군요.

사진 너무 좋군요...........

예전에... 사진 소모임 할 때... 한 누나가 인도가서 사진 찍고온 것을 보고... 너나 할 것 없이 몇몇이 인도로 떠난 적이 있었습니다.
저는... 여러가지 사정상 갈 수 없었지만...

사진을 보니... 그 때의 사진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그분들의 에피소드도요.

음... 좋은 사진 감솨....

그런데... 요즘 사진의 슬럼프가..... ㅠㅠ

다들 멋진 사진만 봐서 그런지..... 찍을 자신이 없단;;;;;; ㅠㅠ

저마다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것도 제각각 이고 자기 경험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제 경우에는
인도 가서 사진찍어보니 좋기도 하지만 제약도 엄청많더군요 ^^;;

링크해주신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

저도 40여일간 인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가 막 제대한 직후라 여행경비를 겨우 쪼개서
똑딱이에 128메가 메모리 달랑 한개 들고 갔더랬죠.

요즘 이렇게 인도 사진들 보면... 미려오는 욱한 심정이.. 장난이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