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LR을 지를까 하는생각도 있었지만 총알 문제도 있고 전에 필카로 찍을 때 300불대 카메라였는데 쓰면서 아무 불만도 없었더랍니다.
그런데 현재 똑딱이는 너무 렌즈가 작아서인지 방에서 애기 사진을 찍을라 치면 밤에 차를찍는것처럼 얼굴이 뭉개져 버려요.....
그래서 타협을 본게 캐논 S5is와 소니 H9 인데 둘중 어떤게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
고수님들의 의견을 보내주십시요..
그런데 현재 똑딱이는 너무 렌즈가 작아서인지 방에서 애기 사진을 찍을라 치면 밤에 차를찍는것처럼 얼굴이 뭉개져 버려요.....
그래서 타협을 본게 캐논 S5is와 소니 H9 인데 둘중 어떤게 나은지 잘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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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ISO 확장시키는(이런경우 노이즈 대박이겠죠 --;;)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아니면 실내에 엄청 많은 조명을 켜서 아주 밝게 만드는 방법도 있고요 ^^;
현재 사용하시는 소형 디카의 렌즈 밝기 (렌즈 또는 바디에 Fx.x 적혀있음)가 어떻게 되는지요?
대부분 보급형 디카의 렌즈는 최대 개방 조리개가 F2.8-5.6 정도로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S5is와 소니 H9의 렌즈 밝기도 대충 비슷할꺼라 생각되어지네요. 결론은 바디를 업글해도 같은 밝기의 렌즈라면 바디 업그레이드만으로는 흔들리는 사진을 커버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물론 S5is의 경우 is 기능으로 어느정도 흔들림을 잡아준다고 하지만 아이들의 움직임을 과연 다 커버가 될지 의문스럽습니다. 플래쉬 없는 경우 실내에서 촬영하시는 사진은 is 사용한다고 해도 결과물의 대부분이 흔들릴꺼라 생각되어지네요. is 기능이 모든 충분히 확보 되지 않은 셔터 속도의 사진(광량이 부족한 환경)을 흔들리지 않게 대부분 보정해 주는 기능이라고는 생각하시지 마세요. (소니는 제가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
한가지 제 개인적인 생각을 덧붙이자면 캐논사가 보급형 카메라에 과연 L렌즈들에 장착하는 동일한 is 성능을 부착하였을지도 으심스럽고요. ^^;
마지막으로 현재 사용하시는 보급형 디카는 외장 플래쉬를 장착할 수 없는 모델같은데 플래쉬 사용을 위해서 바디는 교체하셔야 할듯하네요. 바디 업글 하시고 플래쉬 하나 구입하셔서 촬영하시면 좀더 만족하실 실내 사진 결과물을 더 많이 얻으실 수 있을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