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에 왜 남의 부부 찍느라고 나의 부인에게 미움을 받아야하는가 고민하며 출사에 임했습니다. ㅎㅎㅎ
일찍 끝난 출사로 만회할 기회가 있었으나... 몸살이 나서 그냥 집에 가자마자 쭉 뻗는 통에 진짜로 미움을 받았다는....
즐거운 출사였습니다. 역시 사진동호회는 사진을 찍어야 제맛이라니깐요. 그나저나 모델부부분 감기 안걸리셨나 모르겠습니다. 반팔입기에는 좀 쌀쌀한 날씨였는데... 모두모두 수고하셨어요.
가까운 둘루스 도서관에서 사진 공모전을 하네요. 심심하신분들 도전해 보세요. 9월 5일까지 3점까지 낼수 있고 올해 주제는 .. “Lost and Found” 자세한 사항은 밑에 링크걸어두겠습니다. https://www.gwinnettpl.org/learning-labs/photo-annual/
참석자명단 : 지춘, 피터, MC2, 조아유, 난나 이상 5명과 부부모델분이 참석하였답미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