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정말 미안해요. 그때, 잠수하고 안나오면 알아서 하라고 반 협박해놓고는 제가 두문불출했죠. 그때, 정말 이런저런일이 많았어요. 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많아서 그랬어요. 이젠 어느정도 정리되었습니다. 아직 싸구려 쩜팔에 번들렌즈지만, 사진에 담는 세상이 아직 좋아요. 꼭 시간내서 모임에 갈께요. 오늘 모이네요... 갈 수 있을라나... 오늘 지춘님 오시나요?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어찌보면 남남이였는데 이렇게 예상 못한 모임에서 만나 인생에 영향을 주고 받는 일이 생기기도 하더군요. 몇년전 우연한 길에 저에게 조언해 주신 한마디 덕분에 미국 정착에 정말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모르고 계셨겠지만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둘루스 도서관에서 사진 공모전을 하네요. 심심하신분들 도전해 보세요. 9월 5일까지 3점까지 낼수 있고 올해 주제는 .. “Lost and Found” 자세한 사항은 밑에 링크걸어두겠습니다. https://www.gwinnettpl.org/learning-labs/photo-annual/
예전에 iscape 입니다
ㅎㅎ 아이디를 보면 항상 생각났던게 e=mc2 에 mc2 ㅎㅎ
한번 포토그래퍼는 영원한 포토그래퍼이죠?
그동안 건강하시고 안녕하셨으리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