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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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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1.17 13:03
    비디오를 보면 총이 있어도 방법이 없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총이 총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은 그다지 검증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총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저렇게 달려드는 강도를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요?
    총기를 너무 사랑하시는 제 가족 중 한분이 초등학생이던 제 아들에게 어린이용 라이플을 생일 선물로 주시면서 어릴때 부터 훈련을 해야 나중에 사고를 안친다고 교육을 시키시기도 했습니다만 저는 그다지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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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1.17 13:16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이 화제에 관해서는 여러의견이 많습니다.

    위의 비데오에서는 문부수는 소리가 들린 후 범인이 거실로 침입하기까지는 9초이상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비데오의 일부가 편집된 것을 감안하면 상식적으로 20초 정도는 걸렸을 걸로 봅니다. 저 주부가 아이들 손이 닿지않는 거실의 어느 곳엔가에 장전된 산탄총을 구비해 두고 있었으면 충분히 범인을 저지할 수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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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CHOON 2016.01.17 13:26

    아누나끼 님에게 달린 댓글

    글쎄요. 제 지인들 몇사람들이 총 없이 영업을 하다가 총을 가지고 침입한 강도들에게 털린 적은 여러번 있었습니다만 사람이 죽어나가는 일은 없었습니다. 반면 또 다른 제가 아는 분의 친구분은 가게 돈을 털고 나가는 강도를 길 밖에 까지 쫓아가서 가지고 있는 총으로 쏴서 죽였죠. 그리고 가게를 더이상 운영 못하고 처분했습니다. 오히려 전자의 경우는 보험회사에 다 보상받고 아직 영업을 잘하고 있죠. 그렇게 많이 털렸는데도 총은 안사더라구요. 저는 누구를 죽이기 위해 준비하는 그 자체가 너무 슬픕니다. 왠만하면 죽이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으로 피하거나 막아보면 안될까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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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1.17 13:23 글쓴이
    이 동영상은 같은 해 죠지아의 주부가 집에 침입한 범죄자를 총격으로 막은 이야기 입니다. 이 주부는 남편이 사격을 가르친 지 얼마 안되어서 그 훈련의 덕을 보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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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타배씨 2016.01.18 05:47
    문명의 이기로 만들어진 무기들이 이제는 우리에게 해를 더욱 주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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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1.18 09:1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지요.

    반면에, 제가 죠지아로 와서 느낀 건 북쪽보다 상대방에게 무례하게 대하는 사람들이 적다는 것이 었습니다. 처음엔 그게 소위 southern hospitality 인가 했는데, 또 한편으론 누가 총기를 가지고 있을지 모르니 서로에게 조심하는 면도 있지않나 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 kiku 2016.01.18 13:03
    저도 총기소지로 고민을 많이 하는 사람중에 한명인데, 위의 비디에서 여자분이 총기를 소유해서 애가 보는 앞에서 총으로 침입자를 쏴 죽였다면 앞으로의 인생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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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누나끼 2016.01.18 13:44 글쓴이

    kiku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간단한 답을 내기 어렵습니다.

    이상적인 대응방법을 말하자면,
    1. 문을 부수려는 소리가 났다
    2. 아이에게 빨리 이층에 가서 동생하고 문 잠그고 있으라고 한다
    3. 장전한 총을 꺼내들고 "난 총을 겨누고 있다. 사라지지 않으면 쏘겠다" 라고 위협을 한다
    4. 그래도 침입해 오면 사격한다

    이런 순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엄마가 침입자에게 기절할 정도로 구타 당하는 걸 보는 것 또한 아이에게 큰 트라우마가 되겠지요. 미리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연습을 해놓으면 아이가 살상을 목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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