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점이야 가운데 뿐만 아니라 화면의 어느 영역이든 맞출수 있습니다.

원래 용도는 건축물 사진을 아래에서 찍을때 건축물의 위아래의 넓이가 너무 차이나는 것을 좀 보정하거나 아니면 똑같이 만들고 싶을때 쓰려고 개발한 렌즈입니다. 그래서 건축관련업에 계신분들이 이렌즈를 많이 가지고 계신데요. 어쩌다 이 미니어쳐(디오라마)처럼 찍을수 있다는 것이 인기를 끌면서 건축쪽 말고도 많이 쓰이게 되었습니다.
건축용 보정은 광각으로만 찍어두면 라이트룸, 포토샵에서 충분히 보정이 쉽게되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미니어처 이팩트용으로 더 이렌즈를 많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제 설명은 좀 많이 부족하니까 아래 링크를 참고해 보세요.
http://photohistory.tistory.com/4220

그런데 선택적으로 촛점을 마추게 되면 왜 장난감처럼 보이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